나 진짜 말 그대로 마기꾼이거든..? 22년에 학교를 새로 전학왔는데, 그때 코로나 땜 마스크 쓰고 다녀야 하잖아..
그래서 마스크쓰고 다니는데 솔직히 그때까지만해도 내 얼굴이 어떻든 상관없었는데 장난 많이 치는 남자애가 나 마기꾼이라고 동네방네 소문 내고 다닌거야..내 주변 친구들도 마스크 쓴 게 더 이쁘다고 대충 그런 식으로 말하기도 했고.. 근데 계속 놀림받고 하다보니까 마스크 벗는 게 무섭고 내 얼굴이 점점 싫어져서..ㅠ
내가 워낙 자존감도 낮고 그래서 그런 것 같아..
그래서 23년 방학까지도 계속 놀림받다 24년에는 마스크 벗고 다니자고 다짐했는데 그게 잘 안 돼.. 아무도 나 같은 거 신경도 안 쓰는 거 아는데 괜히 눈치보이고.. 사람도 잘 못 만나겠어..ㅠㅠ  어떡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