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못씀 ㅈㅅ 길어서 ㅈㅅ

4명이 한 무리이고 a,b,c로 칭하겠음
a는 옆동,  b는 같은 알바, c는 멀리 살고있음

나는 a와 b와는 매우 편한 사이이고, c와는 후술할 이유때문에 둘만 있을때에는 나 혼자 좀 불편했음.

사건은 나, a,c 셋이 게임을 하다 a와 c 사이에 트러블이 생김. c가 같이 게임하자 해놓고 내내 통화만 해서 a가 민폐끼친다고 하니까 c가 빡쳐서 탈주해버림.
c가 게임을 잘 못해서 나랑 a가 놀렸는데 a가 지나치긴 했음.

이후로 2주동안 연락단절상태

근데 c가 평소에도 기분따라 행동하는 경향이 있어서 어느새부턴가 나는 c를 눈치보게됨

a와 b에게는 깔깔대면서 치는 장난도 c에게는 못함. 나 혼자만 그런거 같기도 한듯.

같이 모여서 놀다가도 자기 혼자 삐져서 파토 내 버리거나 탈주하는 경우가 몇번 있었음. 심지어 원인이 우리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기분나쁜 일 있으면 종종 그랬음.

또 좀 부정적인 마인드 때문에 분위기가 다운되는 일이 잦았음. 싫어하는 사람도 워낙 많고 매사에 불만을 가지는 느낌.

이 사건 터지고 나는 c에게 정이 다 털려버림. 기분나쁜거 이해하지만 당시에는 c가 사과를 구하는게 아닌 잘못된 방식으로 또 분위기를 또 씹창내버렸다는 거에 화가 났었음.

이런 일이 또 생기니까 저런 네거티브한 성격이 더욱 불편하게 다가옴. 눈치도 계속 보게될것 같고..
기분나쁘게 한 점에 대해 사과는 할지언정 화해하고 싶지는 않음. c의 단점들이 나하고는 너무 안맞아서 장점이 상쇄됨.

문제는 같이 알바하는 b는 지금 아무것도 모른다는거임.
얘한테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할지 감도 안잡힘.
무리 내에서 c랑 가장 친한 사람도 b인데, 나랑 가장 친한 사람도 b라 진짜로 불편한 관계가 형성될것 같음.

일단 오늘 12시에 b랑 만나는데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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