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고1 정도
외국 유학중임
근데 외국은 우리나라보다 대입때 교외활동 비중이 굉장히 많은 편임
난 그래서 과학 올림피아드, 운동 뭐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음악은 진짜 못하겠어
남들이 하는거 난 못해
음이 들리지도 않고 틀렸는지도 모르겠음
근데 내가 이딴짓을 5년이나 하고 있거든?
씨발 학원 원장이라는 새끼 나 곡 안 외운다고 연습 안한다고 엄마한테 맨날 전화하고
근데 웃긴게 그새끼 나 연주할때 없었음 내가 하는거 듣지도 못했음
엄마는 연습좀 하라고 난리 씨발 그것 말고도 바빠죽겠는데 성적 떨어지면 또 뭐라 할거면서
그러면서 나한테 좀 하고 싶은거 없으면 시키는거라도 잘하라고 뭐라 함
내가 하고 싶은게 왜 없어 있는데 하고 싶다고 하면 돈든다 너무 늦었다 대입때 쓸대없다 뭐라 할거면서
난 글쓰고 싶은데
연극도 쓰고 소설도 쓰고
연기도 해보고 뮤지컬도 해보고 싶은데
씨발씨발씨발씨발씨발씨발씨발씨발씨발!!!!!
내가 국군사관학교 입학하고 싶은게 등록금 없어서인것도 모르면서
내가 흥얼거리는 노래가 내가 작곡하고 만든거라는것도 모르면서
세상 좆같네
바지 하나, 노트 하나, 폴더 하나 사는것도 눈치 주면서 돈 없다 하면서
뭐가 하고 싶은거냐고 그런거 없으면 시키는 거라도 하라고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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