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인물의 뒷담 밑 비판 의도가 없습니다.
학원 다니는데 친구가 4가지가 없어요... 진짜 걔 욕하는게 아니라 보는 사람이 이마 짚을 정도로... 걔때매 보는 제가 더 짜증납니다...
자랑을 엄청 합니다..
걔네 집 돈이 많아요. 옷도 좋은거 입고.. 그런데 그냥 입고 다니면 되지, 패딩 이름과 가격을 애들 앞에서 나열합니다. 그런데 그러면 짜증나하는건 저 포함 일부 여학생들 뿐이고 (그마저도 입밖으로 안 꺼내요. 그런 애라도 앞담 하기는 싫어서..) 걔 얼굴이 그냥 엄청 예뻐서 남자애들은 부러워 하면서 입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폰케이스도 7만원 넘는 비싼거 자랑하다가 떨어트리고 찢어졌다고 어떡해.. 이러다가 다음날 폰케 바뀌어서 물어보면 자기 그거 약간 망가져서 버리고 새거 샀다고.. 가식적이게 말합니다.
또 공부 잘하는 편 아닌데 자기 성적 모르는 애들한테 공부 잘한다고 자랑합니다.
친구 없을때 달라붙어요.
저랑 1 이 친했고, 그 다음에 2랑 친해지고, 마지막으로 걔랑 친해졌던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1이 약간 개그캐여서 남자애들한테 놀림을 많이 받았어요. 그러다가 1과 2가 싸웠습니다. 그러니까, 뭔가 1이랑 저한테 붙으면 같이 놀림받을것 같았나봐요. 저와 1은 거들떠도 안 보고 2랑만 놀았습니다. 그러다가 2 결석하면 또 달라붙고, 오면 쌩까고... 그러다가 1이 이사를 가 학원을 끊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아이와 친해졌는데, 그 애가 결석하거나 화장실에 가 쉬는시간에 혼자있을때만 그 애랑 2가 제 자리 앞에 와서 수다를 떱니다. 진짜...
남자애들이 비교합니다.
저는 얼굴이 막 예쁘지도, 그렇다고 막 안 예뻐서 기분 나쁘게 생긴 정도도 아닌, 그냥 평범한 중상위권의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자애들이 (그 애) 가 (저) 보다는 낫지~ 이러면서 꼽을 줘요. 그럴때마다 대꾸도 안 하지만 사실 엄청 스트레스 받습니다. 얼빠인 애들도 한심하고.. 기분좋아하는 티 나는 걔도, 옆에서 좀 예쁘긴 해 하고 있는 2도 너무 짜증납니다. 쟤가 빡쳐있으면 알아채는 애도 새로 사귄 친구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학원에 절 좋아하는 (공식입니다 걔가 밝힘..) 애가 있는데 걔 언급하면서 걔 눈 삐었다고 취향이 저따구냐고 하는데.. 저 진짜 어디가서 못생겼다고 안 듣고 학교에서도 하위는 아니거든요... 제 친구들한테도 본판은 괜찮다는 소리 많이 듣고.. 근데 확실히 걔가 예쁘긴 한데...
+) 이러는 이유에 제가 옛날에 성적 안 나왔을때가 있어서 그런거긴 할지도요. 지금은 회복했는데...
진짜 꼽주는거, 그런거 버티기 너무 힘듭니다. 전 기싸움 할 마음도 없고, 말 섞을 마음도 없는데... 가끔 그냥 제가 글러먹은건가 하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진짜 남들이 보면 아무렇지도 않은데 자신이 느끼기에 아 쟤 나한테 꼽주네.. 이런 행동이나 어투를 진짜 많이 합니다. 얘 때문에 학원이 스트레스가 되고, 너무 열이 받습니다. 뭐, 돈 많은 건 자기 복이라지만, 그걸 자랑하고 관심을 즐기는 것은 아닌것 같아서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헉 쌓인게 많아 글이 길어졌어욥.. 죄송함다..
이뻐도 성격 좃같으면 금방 지림
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