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22살이구요

제가 아버지랑 사이가 나빠진 이유가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폭언을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아버지가 직접적으로 몸을 때리시진 않으셨지만 하루에 몇 번이나 동생과 저에게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또 성격이 소심해서 할머니 생신에 노래를 부르지않았다는 이유로 집안 물건을 부수며 패죽이겠다며 소리치신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고2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나서 부터 친척분들과 할머니께서 제가 장손이니 아버지를 챙겨한다며 지속적으로 말씀하시는데 제가 이상한걸까요? 이해가 되질않습니다.
그리고 자꾸 저와 아빠 둘이서 식사 자리를 억지로 만들려고 하십니다.
전 아직도 아빠만 보면 심장이 너무 쿵쾅거리고 긴장됩니다.
15년 가까이 아버지 눈치보며 살았는데 제가 철이 없는걸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