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다니는 디자이너?

네 뭐 디자이넌데 디자이너가 아니에여

암튼 다닌지 6개월정도 됐습니다

처음 입사하고 한달만에 사수가 몇개월 쉬고 오겠다 말하며

피존투마냥 기다리고 있는데 지금까지 안오고 있습니다

사수님 아무리 자기 자리를 비우기 위해서 포폴도 없고 경력도 없는 저를 꽂아주신건 감사하지만 죽을 맛입니다

말했던거랑 다르잖아여 ㅠㅠ

작년까지는 무난했습니다 근데 이번년도 들어서면서 갑자기 일이 급격나게 늘어났습니다

하나 끝내면 하나 하고 이게 아니라 하나가 오면 하는도중에 또 하나가 옵니다

근데 그게 몇일만에 끝날 분량도 아니에여 나는 혼자고 상담해 줄 사람도 없는데ㅠㅠ

그래서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대표가 젊은편인데 성격이 저랑 반대라서 너무 부담되기도 하고여

근데 위에 말했다시피 포폴도 경력도 없습니다

포폴은 만들다 말아서 거의 없다시피 경력은 알바나 프리랜서 하던 저에게 무슨 경력이 있겠어여

그래서 쌓아놓은것도 없이 퇴사했다가 그대로 넘어지면 어떻하지 하며 고민중입니다

퇴사하면 프리랜서쪽으로 준비하면서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영상편집이나 디자인쪽으로 생각중입니다

프로처럼은 아니지만 어디가서 꿀리지 않을 센스 정돈 있는것 같아여

하지만 그렇더라도 당장의 수익입니다

다시 알바를 하기엔 불안해서 안될것 같고

어디서 받아줄지도 불안한 미래입니다

지금도 맡긴일을 하고 있지만 역시 저 혼자선 힘드네여

퇴사면담을 신청해야 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