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학에서 여자친구를 만나 2년가까이 사귀고 있는데

엊그제 꿈속에서 대학 동기네 집에 가서 동기들이랑 놀다가 집주인인 동기가 내가 샤워하는데 들어와서 나랑 키스하고 사라져서 내가 애타게 찾는 꿈을 꿨어
꿈이지만 키스할때 그 느낌을 잊을수가 없다
사실 여자친구 사귀기 전에는 동기를 좋아했었거든
근데 동기가 집안도 좋고 외모도 이뻐서 나랑은 안어울리겠다
라고 생각하며 친구로 지내다가
지금 여자친구를 우연히 만나 성격과 취미가 잘맞아서 사귀게 되었어 지금 여자친구를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너무 심란해서 여기다가 좀 털어놓으려고

누가 봐줄지는 모르지만 이렇게라도 적으면 기분이 좀 나아지려나 주변사람에게 고민상담하기에도 내용이 너무 쓰래기라..
나랑 같은 경험을 해본사람의 조언이 있다면 말해줘

여자친구를 볼때마다 너무 심란하다 내가 여자친구를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아직도 동기가 좋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