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진짜 존나 좁음. 친구 2명, 가족이 끝임.
작년부터 우울/예민한 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는데
그거 영향인진 몰라도 친구랑 손절직전까지 갔다가
어찌저찌 풀고 그냥저냥 지내는중임.

근데 요즘들어서 또 존나 빡친다. 뭐때문인진 몰라.
걍 친구들이나 가족들이랑 연락하는것도 존나 싫고
평일 출퇴근 빼면 주말엔 집 밖에 절대 안나감.
약속은 한 4~5달에 한번 친구들 만나는거 정도?

요즘 주변사람들 장례식장 가는 상상 해보고 그러는데
친구나 직장동료들은 죽어도 아무 생각 안들 것 같음.
돈 얼마 보내지 이런 생각 밖에 안듬..

혼자 생각하다가 화나서 인스타 탈퇴하고
카톡도 그냥 다 지워버림 씨발
이유없이 화나는건 뭐부터 뜯어고쳐야 하는거냐
글쓰면서도 존나 답답하고 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