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 생일파티가 있어서 불려갔음 12명정도 있었는데 뭐 피방가고 축구하고 배고파져서 밥먹으러 가고 다 먹어서 어디갈지 고민하고있었음. 나는 애들이 어디 가서 뭐 하자는걸 다 들었는데 내가 같이 가도 돼냐니깐 다들 집간다고 하더라고 근데 이상한게 12명 다 같은길을 가는거임. 그때 생각한게 내가 싫나? 왜냐하면 저번에도 놀러갔을때 다 집간다고 구라치고 다른데에서 나 빼고 노는걸 다른 친구한테 들었단말야. 그래서 그냥 알아서 빠지고 집 걸어가던중에 내가 싫으면 왜 부른거지 생각이 들었음 솔직히 말하면 나는 잘생기지도 않았고 뚱뚱하고 인싸들 앞에서는 말을 못하고 축구를 잘하는것도 아니라 그냥 생일선물 받으려고 나를 초대한건가 싶기도 했음. 근데 그 12명중에 4명정도는 나랑 엄청 친하단말이야 오늘 처음 그 친구들한테도 걸러진건데 너무 우울하더라 내가 학창시절에는 왕따를 당했거든 그 기억때문에 내가 친구에 대한 집착이 많은데 그것때문에 뭔가 내 친구들이 불편함을 느낀것같음 내가 따로 개인적으로 친한사람들은 걔네랑 아는사이라 이 고민을 다른사람에게 말하게 되면 아예 멀어질까 두려워지기도 해서 여기에 글을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