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남성입니다

저는 조금 가난한 집에 태어나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시느라 친척 집애서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입양 비스무리하게 살아왔습니다 이때부터 애정결핍인지 사람을 잃고 싶지 않은 마음?
사람의 속은 절대 믿지말자라는 불신 같은게 생겼던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원망도요

그렇게 어찌 부모님은 금전적인 문제가 해결되어서 인지 5학년때 저를 다시 데릴러 오셔서 (서울 강서구)고향을 떠나 수원으로 오게되었습니다 저는 줄곧 도착하자마자 내성적인 성격에 6학년때까지 친구없이 지냈고요 

중학교 들어가선 축구에 눈이 떠서 중3까지 축구부였습니다

하지만 어느학교도 마찬가지듯 남자들 무리에선 여러 종류가 있죠 저희 축구부에선 공부안하고 축구만하는 부류,공부도하고 축구도 잘 하는 부류,양아치짓 좋아하고 선배들한테 술담배 권유 받아서 나쁜짓이 멋있어보여서 늦바람 분 애들

저는 저중에 세번째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에 진학 후 정신 못차리고 누굴 괴롭히진 않았지만 새로 사귄 친구들과 학교도 재끼고 술마시러 다니고 공부도 안하고 집도 안들어가고 앰생의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근데 같은 중학교였던 친구 한명이 다른 고등학교로 진학한 제 축구부 친구들에게 쟤 요즘 늦바람 불어서 양아치짓 하고 다닌다 원래 안 저러던 앤데 왜 저러냐 라는 식으로 제 상황을 말을 전달 한 겁니다 그렇게 중학교시절 친구들이 제게 너 정신차리고 공부라도 해라 왜 그러고 사냐 등 부모님한테 미안하지도 않냐 등 그 당시엔 좋은 설교를 같잖게 내 사정도 모르면서 훈수두는 갈굼이라 생각하여 욕을 박고 싸웠습니다 추후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그러자 중학교 친구들중 선배들을 두루두루 잘 알고 친하게 지내는 애 한명이 저희 고등학교 선배들한테 말을 전하여 제 고등학교 친구들까지 전부 저를 왕따 시켜달라고 말을 했던겁니다 저는 그렇게 고3 올라가기 직전 학교를 혼자 다니는 버거움에 자퇴를 하고 스무살이 된 해에 저를 왕따시켜달라고 모함한 친구집앞에 찾아가여 이유를 물었고 그 친구의 대답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지만 아니 너가 안그러던애가 깝싸고 다니는게 꼴볼견이라 그냥 좆같으라고 한거야 라고해서 저는 누구 피해준적도 없고 괴롭힌적도 없는데 억울하고 화가나서 그애 한쪽눈 실명에 광대 함몰 8번갈비뼈?가 뿌러졌다고 전치 몇주인진 기억이 안나지만 30분동안 그자리에서 때린거 같습니다 그후 동네 애들에게 전부 소문이 퍼져 저는 왕따루져에서
쓰레기 인간말종이 되었구요 합의를 못봐서 징역을 갔다왔습니다

출소한지는 꽤 되었지만 전 인생을 고1전으로 리셋 하고 싶네요
현재는 아르바이트나 하면서 조용히 살고 있지만 고졸검정고시에 친구 하나 없고 부모랑도 연 끊은지 오래라 삶의 낙이 없습니다

정말 좆같이 못쓴 글이지만 고민글이자 고해성사하는 느낌으로 써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