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교회 다니라고 해 가지고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님.

일단 말하자면 일요일마다 2시간 가량 시간이 뺏기는 게 너무 싫어,
일요일에 (오전)8시 30분에 일어나서 씻고 (오전)9시 30분까지 교회 가, 그리고 집에 교회 버스 도착하면 11시 30분이야. ( 차 거리는 약 5분 정도야 )
내가 다니기도 싫은 교회를 굳이 부모님이 억지로 다니라고 하면서 2시간 씩 교회에서 시간 빼게 하는 이유가 뭘까?

그리고, 일요일은 무슨 약속이 있던 지 11시 30분 이전의 약속은 무조건 파토 내야 함.
내가 어느 하루 일요일에 교회 가기 싫어서 그냥 안 간다고 했더니 엄마가 교회에서 찾아와서 빨리 씻고 다시 교회로 가라고 함.

그리고 교회에서 이벤트? 같은 거 있는 크리스마스나 새해는 더욱 힘들음...
크리스마스 때에는 애들이랑 나가서 놀아본 적은 어릴 때 빼곤 없고 무조건 교회가서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야함.
새해 때에는 애들이랑 통화나 페이스 통화(페톡)으로 새해 카운트다운 한 적은 한번도 없는 거 같아.

교회 다니기가 너무 싫은데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