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제가 이번 주 월요일에 짝남한테 좋아한다고 고백을 받은 거에요
근데 연락처가 있어서 연락으로 주로 대화했고
다음 날 만났는데 엄청 컨디션 안 좋아보이고 너무 어색했는데
친구a가 ‘야 짝남아 너가 ㅇㅇ이한테 좋아한다고 했다며? ㅇㅇ이가 그랬어’이러는 거에요!
근데 짝남이 절대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진짜 찐친 2-3명한테 말했어요…………
근데 저는a한테는 말 한 적 없는데
이러다가 소문이 밑도끝도 없이 퍼질까봐 걱정이에요..
말한거. 너무. 후회돼요…
근데 짝남이 나는 너랑 사귀는 거 다 주변에서 오케이 했다.라고. 하길래
아 사귈 마음이 있는건가?라고 생각해서
나도사귀는거 다. 오케이인데 성적 안 좋으면 헤어질 수도 있다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나는 사귀자고는 말 안 했는데?
이러는 거에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아님 짝남이 이상한건가요?
내일 만나야. 하는데 너무 어색할 듯
근데 연락처가 있어서 연락으로 주로 대화했고
다음 날 만났는데 엄청 컨디션 안 좋아보이고 너무 어색했는데
친구a가 ‘야 짝남아 너가 ㅇㅇ이한테 좋아한다고 했다며? ㅇㅇ이가 그랬어’이러는 거에요!
근데 짝남이 절대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진짜 찐친 2-3명한테 말했어요…………
근데 저는a한테는 말 한 적 없는데
이러다가 소문이 밑도끝도 없이 퍼질까봐 걱정이에요..
말한거. 너무. 후회돼요…
근데 짝남이 나는 너랑 사귀는 거 다 주변에서 오케이 했다.라고. 하길래
아 사귈 마음이 있는건가?라고 생각해서
나도사귀는거 다. 오케이인데 성적 안 좋으면 헤어질 수도 있다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나는 사귀자고는 말 안 했는데?
이러는 거에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아님 짝남이 이상한건가요?
내일 만나야. 하는데 너무 어색할 듯
한 쪽에서 확실하게 무게중심을 잡아줄 필요가 있음. 서로가 확신을 못하고 흔들리는게 문제임. 짝남이 맘에 들어? 그럼 친구가 뭐라하던 좆까라 하고 관계 정립 확실히하셈. 그리고 사귀자마자 상대편한테 대놓고 "성격 이상하면 헤어질수도 있다" 라고 말하는건 좀 아니다. 혼자서 생각은 할 수 있어도 그걸 대놓고 말하는 건 상대편에 대한 예의가 아님.
보아하니 짝남도 마음 심란하던 차에 그 한마디 듣고 기분 상해서 톡 쏴준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