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제가 이번 주 월요일에 짝남한테 좋아한다고 고백을 받은 거에요
근데 연락처가 있어서 연락으로 주로 대화했고
다음 날 만났는데 엄청 컨디션 안 좋아보이고 너무 어색했는데
친구a가 ‘야 짝남아 너가 ㅇㅇ이한테 좋아한다고 했다며? ㅇㅇ이가 그랬어’이러는 거에요!
근데 짝남이 절대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진짜 찐친 2-3명한테 말했어요…………
근데 저는a한테는 말 한 적 없는데
이러다가 소문이 밑도끝도 없이 퍼질까봐 걱정이에요..
말한거. 너무. 후회돼요…
근데 짝남이 나는 너랑 사귀는 거 다 주변에서 오케이 했다.라고. 하길래
아 사귈 마음이 있는건가?라고 생각해서
나도사귀는거 다. 오케이인데 성적 안 좋으면 헤어질 수도 있다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나는 사귀자고는 말 안 했는데?
이러는 거에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아님 짝남이 이상한건가요?
내일 만나야. 하는데 너무 어색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