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재수 중이고 고딩 때 만난 여자친구는 현재 대학 다니는 중입니다. 제 여친이라서 착각하는 게 아니고 얘가 워낙 솔직하고 똑 부러진 애라 바람 피거나 하는 건 딱히 걱정이 안됍니다. 근데 아무래도 신입생이다 보니 술자리도 많고 놀러다닐 일이 많다보니까 남자들이랑도 자주 만나서 노네요. 물론 여럿이서
근데 고딩 때는 항상 저랑만 붙어다니던 애가 이제 저 말고 다른 남자들이랑 노니까 그게 너무 질투나고 화가 납니다 ㅠㅠ 게다가 재수생이라는 환경이 저를 더욱 더 비참하게 만드는 거 같고요...
그래서 여친한테 얘기를 해보았는데 자기는 남자친구가 있다는 이유로 자신의 대학생활을 자유롭게 즐기지 못하는 게 싫다네요.
제가 하남자라서 그런걸까요
이해해줘야 하는거겠죠?
근데 고딩 때는 항상 저랑만 붙어다니던 애가 이제 저 말고 다른 남자들이랑 노니까 그게 너무 질투나고 화가 납니다 ㅠㅠ 게다가 재수생이라는 환경이 저를 더욱 더 비참하게 만드는 거 같고요...
그래서 여친한테 얘기를 해보았는데 자기는 남자친구가 있다는 이유로 자신의 대학생활을 자유롭게 즐기지 못하는 게 싫다네요.
제가 하남자라서 그런걸까요
이해해줘야 하는거겠죠?
아니요 님은 이해라는거 절대 못해요 님이 좀팽이고 하남이라 이해 못할거라는게 아니라 애초에 님은 그렇게 태어나신거 ㅇㅇ 그런 성격이라는거 ㅇㅇ
그래서 이해하기보단 님이 먼저 내려놓게 될거임.. 여친님께선 이미 말헀네 "남친이 있다는 이유로 자유롭지 못하다는거" .. 이거는 모든 연애에 끊이지 않는 숙제라고 봄.. 둘중 하나가 내려놓던가 아님 갈라서던가 일거임.. 나는 연애에 있어서 남여 사이에 이해라는건 ...없다고봄
답변 정말 감사해요... 내려 놓는 건 아무래도 제가 해야할 거 같네요. 여친이 먼저 내려 놓을 성격도 아니고 무엇보다 저는 헤어지기 싫거든요 ㅠㅠ 저도 재수 끝나고 대학에 들어가면 상황이 바뀔 거라는 희망 가져보고 그때까지 여친 믿으면서 공부에만 전념해야겠네요.
아무도 모른다 술과 남자를 좋아한다면 .. 말줄일게
명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