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학생때던 10년전부터 홈쇼핑이나 이상한 과장광고들 잘 믿긴 하셨는데
그때는 해봐야 몇십이었으니 아버지도 에휴 하고 마셨음
근데 아버지가 건설회사 차리시고 발이 넓어지면서 문제가 생김
이상한 코인방 들어가시더니 몇천만원 날리시는것도 모자라
회사에 투자하면 주마다 정산금 받는다는 말에 속아 돈까지 빌려가며 1억을 또 날려먹음
은퇴 앞두신 아버지, 나도 아버지회사에서 건설쪽으로 쭉 가기보단 공부해서 새로운 인생 살고 싶은 희망이 있었는데
사실상 엄마때문에 전부 꼬였고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고 미운 상황임
아버지는 기본적으로 엄마랑 나이차도 나시고 젊은시절 좀 불같으셔서 미안한게 많다 라는 스탠스라
사고쳐도 본인께서 껴안고 가야지 하시는 느낌임 잠깐 뭐라하다가 또 터치안함
차라리 사치를 부리거나 하면 이해하겠는데 자꾸 돈불려본다고 사기 당하니까 어떻게 할지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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