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녹아드는게 소원이다
군대에서 적응못하고 정신과가서 종합검사받으니 언어이해, 작업기억능력이 심각하게 떨어져서 경계선판정 받은걸 시작으로 내인생이 망가졌다
남들은 이런걱정없이 여친사귀고 여행다니면서 취업고민하는데 나 혼자 사람말 잘 알아듣고 공감하고 능동적으로 행동하려고 고민하는게 너무 하찮다
난 내가 이해한 정보를 토대로 최선을 다했는데 예상치못한 실수가 반복되면 결국 내가 한 노력은 없던게되고 게으르고 대충대충 사는놈이라 치부되어 찍히는게 반복되고
그런 모습을 보이면 주변사람들은 내가 힘든일이 있는줄알고 계속 챙겨주려하고 동정만 받다가 그런 사람관계가 너무 미안하고 지쳐서 대인기피하게됨
내가 말해도 핑계같네 뒤지고싶다
나보다 힘들게사는사람이 많은걸로 내가 왜 힘내야하는데? 그런 위안으로 지금 내 상황이 비참한게 해결이 되나?
나보다 힘들게사는사람이야 많지. 근데 유튜브에 나오는 자수성가일기보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람이 훨씬 많다는건 왜 얘기안함?
왜 극복해야한다고 발악해야하는데? 평범한사람들도 취직하기 힘든세상인데 난 왜 더 뒤에서 시작해야하냐고 씨발년아
내가 뭘잘못했는데 지랄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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