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무리 생각해도 저능아인거같음

포만한,오르비 자료나 정보, 칼럼 보는 용도로 가입해놨는데
걍  기만자 ㅅㄲ들 보면

지금까지 몇배의 몇배를 더 노력해도 안될것같음

아 진짜 6모에서
유일하게 믿었던 국어도 틀리고
수학은 찍은 거 빼고 24점 맞고
영어는 수학 공부하느라 놓고 있어서 다 틀리고
탐구는 개념도 못 나갔고....


앞으로 4개월 더 투자한다고 뭐가 바뀔까? 수학 3등급이라도 나오면 행복하겠는데

모든 걸 내려놓고 인수 분해도 못하던 노베에서 6달동안 공부만했는데

결과가 ㅈㄴ 안 나오니까 포기하고 싶어지네 예체능도 실패하고 공부도... 그냥 나는 뭘 해도 안 되는 사람 있었던 걸까...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함

난 걍 머리가 안좋은데, 몸 쓰는 거 해야되는데
지방ㅈ소 들어가서 월200에 감사하면서 살아야되는 몸이었는데

내가 뭐라고 유일한 꿈을 찾았다고 수의대 가고싶다고
나 같은 게 좀 나아지고 싶어서 공부한 거 였는데 역시 난 안 되는 사람인가


그저 열심히 노력하면 될 것이라는 말은 허상에 불과했나
그저 주어진 환경을 받아들이고 체념 해야하는 건가...

간절히 바라고 정말 멘탈 다 부여잡고 집중했는데

결국 예체능과 똑같이 또 실패하는 건가..

24살이라 이제 시간도 별로 없고.. 하... 예체능만 하지 않았어도... 좀 더 시간이 있었을텐데....

하 인생 현타 ㅈ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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