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임 우리 아빠가 너무 싫음


어릴 때부터 나 패고 내 동생 패고(물론 뉴스에 나올만한 이런 건 아니었음) 맨날 술 먹고 들어와서 개지랄하고


물론 나 성인 되고 괜찮아짐(아빠가 암에 걸려서 몸이 약해져서 그런 것도 있는 듯)


근데 최근에 자꾸 엄마랑 싸움 이유가 엄마가 회식에 늦게 온다고 머라 하는거


근데 일단 우리 엄마는 가장임 아빠가 암에 걸리고 나서부터는 우리집 거의 모든 돈은 우리 엄마가 벌고 있음  아빠도 엄마 돈 쓰고


물론 당연히 암에 걸렸는데 쉬어야지 누가 머라 그러겠음 아무도 이거에 대해서 터치도 안하고 더 열심히 살았음 나도 잘 안하던 공부도 대학가서 열심히 하고


군대도 갔다오고 알바도 해보고 다 열심히 살았지


말이 새버렸는데 암튼 솔직히 말해서 회식 누가 하고 싶음? 그리고 놀고 오는 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회식을 한다고 하는데 엄마한테 욕하고 바람 피냐고 개소리하고


방 엎어 버리고 이게 사람이 할 짓인가 싶음 본인 말로는 걱정되서 이러는건데 너는 왜 이해 못하냐 이런 말하던데 이게 걱정이 되서 하는짓인가 싶음 


진짜 개ㅈ같다 걍 이혼해버리면 좋겠는데 엄마는 잘 모르겠다고 한다. 


걍 저런 인간이랑 같이 사는게 너무 힘들고 ㅈ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