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생, 고3... 수능을 치룰 준비를 하고 즐겁게 보내야할 학창시절이다.
2006년...난 태어났다..
우리 아버지께서는 과거부터 정말 착하셨다고 하고 착하시다. 사회인이 된지도 몇년 안되셨는데도 엄마가 나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결혼하고 직장도 구하면서 꾸준히 가족을 위해 헌신하셨다...
아버지: 자기야 아침밥은?
어머니:음..(졸린 목소리로..)하.. ㅅㅂ 야, 나, 니 애새끼 낳았고~ 모르겠으니깐 책임져...
아버지:자기~ (쪽~) 나, 일하러 갔다올게~^^,
어머니: .........
우리 어머니는 과거 유아시절부터 학창시절 대부분, 외할머니와 같이 생활하셨으며 외할아버지께서 외국에서 달러를 버시기 위해 외국 유람선에서 일을 하셨다고 한다, 딸 한명 밖에 없어 금이야 옥이야 애지중지 키우샸다고 하며 1,2년 마나 1,2번씩 한국에 오실때도 외국에서 사온 선물을 아낌없이 주실정도로 예뻐하셨다고 한다
외할머니: "분명히 같이 살때는 애가 성실하고 착했는데 어느날, 니아빠 만나고 너를 임신하면서 애가 갑자기 삐둘어졌어"
(2011년 어느날)
어머니:아 시발새끼야!!! 그게 왜 3인데?!!!! 아~나! 시발 미치겠다!!!!
어머니: 야 시발! 병신새끼야! 아무리 나도 니 할머니한테 쳐맞았으면서 공부 했다지만! 너 정도로도 병신새끼는 아니었어! 아 시발~ 지 애비 닮아서 그런가!
"너 시발 이거 못풀면 진짜 찔려 죽인다"
옷걸이,철,장난감,장갑 등으로 맞았지만 이번엔 식칼을 꺼내 진짜 죽일려는 표정으로 나 앞에서 휙휙 소리를 낸다
나:(덜덜 거리며).....답을 쓴다
어머니:아...시발 진짜
나:으아아아! 자...잠깐만...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칼 손잡이로만 때려 다행이 죽음은 면할수 있었다
(계속... 우는중)
어머니: 하~ 나 시발 이거 답이 뭐냐고 시발!!!!!! 음....?
(핸드폰을 탁!하고 닫으며)
어머니: 야, 시발새끼야 학습지 치워, 아빠 자면 그때 다시해
(잠시후, 현관문이 열리며)
아버지: 아들~ 아빠,왔어! 아들 줄려고 치킨 사왔지!
(아들을 안으며)
아버지:뭐야? 이거? 왜 눈물자국이...애 피부가 왜이래? 이거 멍아냐? 또 시발 애새끼 때렸냐!
어머니:아~ 뭔소리야! 아 빨리 치킨이나 먹자!
(나와 엄마가 허겁지겁 치킨을 먹는것을 아버지가 보면서)
아버지: 너, 설마 아침부터 애 굶기면서 애 쳐때렸냐?
어머니:아...아니라니깐!
아버지:아니긴 뭐가 아니야 시발! 야 시발 미친련아 내가 딴건 참아도 애는 때리지 말라고 했지?
어머니: 아 시발 병신아 안때렸다고!
아버지: 뭐 시발 뼈빠지게 고생한 남편한테 병신?시발? 미친련아 너함 죽어볼레?
어머니: 아... 안했다고
(잠시후 아빠랑 나랑 안방침대에 있을때)
(작은 목소리로)
아빠:아들~^^ 잘생긴 우리 아들.... 오늘 치킨 맛있었져요?
나:웅 정말 맛있었어!
아빠:아들, 오늘 엄마가 너 때리거나 울게 했어?
나:아..아니.....
아빠:아들~ 솔직하게 말해봐 아빠는 너편인거 알지? 절대 너 혼내거나 하지 않아~
나:.........
아빠:아들~?
나:.....사실은.....
아빠: 알겠어 아들... 먼저 자고 있어봐....
(문은 닫으며)
아빠:야이 시발 여편네야 애한테 다들었다, 뭐? 애를 때리다 못해 칼 갖고 그지랄을해? 시발 미친련아 내가 너 칼로 죽여줄까?
엄마:아 애새끼가 덧셈뺄셈도 제대로 못하는데 어쩌라고!! 니가 가르쳐봐! 시발!
"저 시발 병신같은 새끼는 그걸 다 쳐꼰지르네"
그 뒤로 1시간정도를 고함 지르면서 싸웠던 걸로 기억한다 아빠랑 엄마랑 칼 잡으면서 싸웠던걸로도 기억한다.
(아침이 밝은 후)
(아버지께서 일하기 가기 전 현관문을 열기 바로 직전)
나:아....아빠....!!
아버지:어..? 아들 일어났어?
(안으면서)
아버지:아들~ 아빠 일하러 갔다올게 잘있어줄수 있지?
나:........ 아빠, 오늘 하루만 일 안가면 안돼?
아버지:...... 아들, 혹시 배고프니?
나:응....
아버지:어제 아침에 엄마 밥 안차려주던?
나:....응....
아빠:기다려봐,아빠가 짜파게티 해줄게!
(이제서야 알게된거지만 그때 아버지께서 나때문에.... 직장도 일부러 늦게가며 짜파게티를 해주신거였다)
아빠: 아들~ 맛있어?(시계를 보시면서)
나:응! 정말 맛있어!
아빠: 아들, 티비 보면서 먹어~ 엄마 깨면, 너가 아니라 아빠가 킨거 너가 우연히 보게 된거라면서 먹고! 알겠지? 아빠 일하러 갈게?
나: 응...아빠... 아빠!!! 오늘 꼭 집에 일찍 와죠! 저번처럼 늦게 오면 안돼!?
아빠:쉬이잇! 엄마 깨겠다! 알았어 아들... 일찍 올게 그때까지 그거 먹고 있어!
나:응!(작은 목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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