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는 아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지는 고민중에 하나가
내 미래, 진로에 관한것일거라고 생각함 나또한 마찬가지이고

난 씹덕오타쿠기때문에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일본을 동경까진 
아니여도 가서 살고싶다는 막연한 꿈이 있었는데 어느덧 고2가
되니까 진짜 진지하게 성인이되고 내 미래를 내가 꾸려가야하는
압박감이 생기더라고.

걍 취미같은거나 재밌으니까 열심히 했지만 그동안
공부는 열심히 하진 않아서 공부를 그렇게 잘하는것도 아니고 
내 미래를 정해야하는 시기가 다가오니까 어디서 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드라. 

그나마 이루고 싶은 꿈이라고 하면 일본에서 살고 취직하는게 꿈인데 이때까지 좀 부족한 형편에 부모님이랑 가족들 덕분에 여러가지를 해보긴 했지만 전부다 찍먹하고 어느 하나에 내 열정과 노력을 크게 투자해본것이 없어서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뭘 해야하는지도 감이 안잡힌다.

1학기 중간보고 다니던 학원도 다 끊고 7월까지 햄버거집 알바하다가 그것도 관둠. 인생 제일 중요한 시기에 갈피 못잡고 방황하고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면서도 큰 노력도 기울이지 않는 나를 보면
걍 한심하다는 생각이 너무 듬.

어쩌면 진짜로 이루고 싶은 꿈이 아니라 표면적으로 내세우기 위한 꿈이라는 생각도 들 정도더라고... 머리로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는걸 알면서도 단하나라도 붙잡고 끝까지 밀어붙인적이 없으니 어차피 안된다 걍 하지말자 이런식이 되버림.

필력이 구려서 좀 횡설수설하게 쓰긴했지만 하고싶은 말은 
‘일본 유학을 가고 싶은데 이 꿈을 이룰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라고 난 생각이 들어. 

사실 일욜날, 오늘이지 일본유학 박람회 가려는데 내가 가고싶은 학교 학과가 뭐지? 난 대체 뭘 하고싶은거지? 에서 이런 내용의 글까지 작성하게 됐어.

인생선배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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