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형이 너무 꽃 같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보던 유튜버가 있는데 오늘 새영상이 나와서 컴퓨터로 보고 있었습니다. 오디션 비슷한 컨텐츠 였는데 vrchat이라 캐릭터로 하는 오디션 같은겁니다. ( 씹덕 맞습니다. 형도 씹덕입니다. )
근데 갑자기 옆에서 형이 스윽 보더니만 " 얘는 또 뭔 x같은거 하냐. " 하길래 그냥 씹었는데 자꾸 재밌게 보는데 여자가 나오자 형이 " 얘 뒤에 쿵쾅이 페미언냐 있을거 생각하니까 역겹다. " 이러는겁니다.
저는 또 씹었습니다.
근데 자꾸 얘는 뭐냐 묻길래 대충 어떤 컨텐츠고 얘를 왜 뽑고 그런걸 하나하나 알려줬는데 갑자기 이 새x는 뇌절을 너무 친다는겁니다.
뇌절치는거 ㅇㅈ하고 문제 있는 부분은 ㅇㅈ 합니다. 실제로 페미가 버튜버 하다 걸려서 문제 생긴것도 압니다.
근데 그렇다고 vr 컨텐츠에 나오는 모든 여자가 페미도 아니며 뇌절 치는 재미로 보는 사람도 있고 실제로 조회수도 높게 나오는데 왜 그렇게 까냐고 확정된 부분만 까라고 한마디 했는데 갑자기 풀발하지 말고 자기는 싫어하니까 싫어하는 이유를 말한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내가 혼자 보는데 싫으면 안보면 되는거지 굳이 왜 재밌게 보는 사람 옆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냐고 하니까 자기는 평소에 관심도 없는데 처 뜨고 주변에서 들이미니까 열받는다고 하는겁니다.
참고로 형도 스x라이브나 이세x엔 관대합니다.
이해가 안되는게 그럼 그 들이민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냐니까 그러니까 자기는 싫어하니까 이유를 말한거고 들이밀지 말라고 그렇게 하지말라고 했다는데 저는 들이밀지도 권하지도 보여주지도 않고 저 혼자 보고 있었는데 지가 와서 옆에서 까놓고 저 소리하는게 맞나 싶네요.
결국 열받아서 그냥 나 혼자 보는데 굳이 와서 그소리 하지말고 꽃같으면 걍 가라고 했습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제가 공감능력이 부족한건가요?
아니라면 형한테 어떻게 말해야 효과적으로 꽃같게 만들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