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인데 초딩때부터 같이다니던 5명 무리가 있었어요.얘네하고 5~6년동안 좋은 추억도 많고 거의 맨날 만나고 싸웠다가 화해도해보고 여러가지 일들 함께 겪으면서 엄청 친해졌던 거의 제 인생의 일부분인 친구들이에요.
근데 무리중 4명이 같은중을 가고 저만 다른중학교를 가서 서로 인스타로만 연락하고 만나는 횟수도 줄어들어서 조금씩 사이가 멀어졌고 무리에서 저를 배척시키는 분위기를 만들더라고요 무리에서 특히 잘나가는 애 2명이있는데 걔네가 특히 더 심하게 저를 못살게굴었어요 예전에는 서로 개그코드도 잘 맞아서 같이 전화할때도 엄청 재밌었는데 최근부터 제가 개그를 쳐도 “응 재밌어.(여러명이 조롱하는 말투로),“재미없으니깐 작작해 받아주니까 재밌는줄 아나”거의 항상 이렇게 반응했어요 그러다가 저가 여친을 사귀었는데 여친이 걔네학교였어요.걔가 딱히 이상한 애도 아니고 인스타 팔로워 1000넘을 정도로 인기도 많았는데 걔네가 자꾸 헤어지라고 압박하고 제가 있는 단디엠방에서 제 여친 사진을 보내면서 ㅈ같이 못생겼다(진짜 객관적으로 예쁨 구라안치고),이런애랑 어캐사귀냐 라면서 여친 뒷담을 까고 제 패드립도 하고 여친이 절 안좋아하는것같다고 가스라이팅을 했어요.저는 좀 소심한 성격이라 화는 못내고 그냥 아니라고 하고 그럼 걔네는 신나서 4명이서 제여친을 저가 듣는앞에서 더 까더라고요.그 이후로 저는 무리에서 거의 왕따가 되었고 제 앞담 뒷담은 거의 기본값이고 갑자기 손절치자 하기도 하고 에버랜드 갈때도 일부러 저를 빼고 간 다음에
그걸로 엄청 조롱을 하더라고요 저도 못참겠어서 화냈다가 엄청 싸웠고 결국 걔네가 미안하다하고 앞으로 안놀리겠다고 저한테 사과했어요.그리고나서 다음날 놀자고 했는데 저가 약속장소에 오니깐 걔네가 한 5분이따가 갑자기 다른애들이랑 축구하러 가야한다고 가버리더라고요 저는 어쩔수없이 집에 가서 인스타나 보고있는데 걔네가 절 차단했더라고요;;걔네 없으니까 주말에는 약속 없어서 집에만 있고 삶이 너무 지루해요 그렇다고 새로운친구를 사귀기에는 저희학교애들이 다 일진 아니면 개찐따라 친해지기도 어려워요ㅠ 그렇다고 혼자 다니기는 싫고 이제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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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을 조금 이야기해보자면 사과한 이후에도 친구분들 태도를 보면 원래대로 돌아가기는 힘들 것 같아 보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냥 글쓴이님 학교에서 찐따니 일진이니 가리지 마시고, 동아리 활동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 새로운 친구관계를 형성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글쓴이님 본인이 불편감을 느끼셨다면 본인 스스로 돌아보고 고쳐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감사합니다! - dc App
걔네도 충분히 쌓아놨다가 이참에 너 깐거같은데 최대한 친구 거리낌없이 사겨보셈 영 아닌거같은 찐따들은 알아서 필터링하면서 사귀면 어느정도 니 입지 올라감
감사합니다 원래 소심한 성격이라 친한사람 아니면 선연락 잘 안하는데 님 덕분에 자신감 붙어서 오늘 스토리에 눌뎀 올리고 원래 친해지고싶었던 애들한테 선디엠도 해봤는데 생각보다 잘 받아주더라구요! - dc App
어려서.. 많이 외로울지 모르겠다만, 형이 살아볼때는 너가 걔네들이랑 친하다는건 즉슨, 너도 똑같다는 거야.. 친구는 끼리끼리 사귀는거라서 너가 안맞다고 생각하면 사자성어도 유유상종. 이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너가 안맞는다 생각하면 빠르게 깨닫고 그냥 관계를 빠르게 정리하는게 맞음 그게 더 현명한거임..
초딩때는 서로 똑같은 동급으로 보니까 문제가 없다고 치지만, 중학교때는 급나누기가 대놓고 심해져서 안맞는다 여기면 손절 많이 나오는게 중학교때임
본능으로 무리의식이 있고 괴롭힘이 있었던거에 다들 도와주고 해결하려는게 아닌 너를 골칫거리 보듯 하고 자기들은 여친 사귀지 못하는 상황이나 있어도 만족 못하는 상황때 여친 사귀였단걸 알면 -> '나보다 아래인 ㅈㅂㅅㄲ가 여친을 사귀여?' 이마인드라 열등감 들어서 어떻게든 까내리는거임
못참겠어서 화냈다 그후 걔네들이 사과함. -> 너가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고 학교에 너가 입담해서 소문 퍼트리면 걔네들 학교 갓입학해서 잘보여야 하는데 이미지 관리차에 가식적인 사과인거 뿐임.
오래사귄 정 <- 이게 제일 무서운거임.. 정따위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는 쓰레기 감정일 뿐 신뢰감. 인데, 그 신뢰감을 배반하는 행위들을 이미 앞에서 보여줬는데 심지어, 너 조차도 그걸 인지하면서도 무리에서 배척 그들이 없음으로써 소외되는 외로움등으로 위기의식 느끼니가 너가 스스로 아래로 기는 행동을 하고 있는거임.. 알게모르게
마지막까지 엿맥일려고 약속장소 5분전. -> 다른얘들하고는 이미 짜고쳐서 너 시간낭비 시킨거임
너가 더 좋은 사람을 만나고 더 여러 관계를 이어보고 하면서 스스로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해봐. 네 친구라고 생각했던건 친구가 아님. 영원한 친구 따위는 없음. 사회 나와선 결국 급따라 연락 뜸해지고 단절되기 마련이야. 선후임 관계에서도 동급 관계에서도 널 얕잡아 보는지 존중을 안하는지, 너또한 그들을 존중하는지 잘 생각해 봐야 겠지.
중학교때 성장기라 차라리 운동을 빡세게 해봐. 키클 절호의 찬스면서 저절로 좋은 인연도 따라옴 중학교랑 고등학교때 몸 빡세게 만들면 사회생활이 잘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