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프리랜서 (시간 변동이 큼)
거주지: 강남


B: 직장인 10-19시 (야근 많음)
거주지: 강북
회사: 강동

첫 째날(수요일)
A가 동네에서 운동한다고 카톡을 남겼음. 대략 5시쯤. B퇴근함 대략 8시 언저리. B 퇴근하고 배고파서 A에게 저녁을 먹자고 하려다가 운동한다고 하였으니 집으로 향함. 8시 조금 넘어서 A한테 전화 옴.
A: 오늘 사실 저녁 같이 먹자고 할려고 했음.
B: 나도 오늘 그러려다가 운동하길래 그냥 집으로 가는중.

A빡침.  이유: 그럼 운동 8시에 끝날 거 알면 와서 좀 기다렸다 먹으면 되지 않냐
B는 이게 빡칠 일인지 납득이 안 감. 히지만 A의 운동 시간 숙지가 안 된 건 사실.


목요일
B가 A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금요일에 놀자고 제안함. A가 금요일에 인천 출장감.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 게다가 어제 일이 다 풀리지 않아 거절함.

금요일
B 놀자고 함. A 확답을 줄 수 없었음. 끝나는 시간이 예측하기 힘듦. B 퇴근 후 집으로 감. A 10시쯤 끝나고 전화해서 화냄. 이유: 기다렸어야지 집으로 홀라당 가서 맥주 까는 모습이 꼴보기 싫음.

현재까지 냉전중.

이거 현재 너무 감정적이라 사고가 마비된 거 같은데, 조언 좀 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B연애고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