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정신병동에 입원까지 해서 치료 받고 퇴원까지 했는데
한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또 환청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때문에 제가 이러냐면

크나큰 충격을 받아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12년전 중학교 1학년 1학기때 바지에 똥을 지려서 그당시에
조퇴를 했는데요 그거 때문에 그 학교 즉 모교 얘들을 보기만
하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화장실도 소변은 그냥
편안히 볼일 보지만 똥만 마려우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그래서 정신과 약을 1번에 10개 반씩 먹습니다
그런데 더 기막힌 사실은 고1때 중학교 동창이란 놈이
그걸 또 소문을 냈습니다 저는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 될까요?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6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고통받습니다
그리고 제가 체육복 바지에 똥을 싸서 그런진 몰라도 중학교 즉 모교에서 교복 입는 학생을 보면 아무렇지도 않지만 유난히
바지 체육복 바지만 보면 발작을 일으킵니다 이거 어떡해야 되죠?

긴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