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대 여자고
회사에서 알게 된 50대 아저씨가 있음
일할 때부터 간식 챙겨 주는 건 괜찮았는데
퇴사하고 나서 알바 찾다가 아저씨한테 연락 와서
같이 알바하게 됨

근데 여기서 소름돋는게
그 아저씨 폰으로 업무보는데
갤러리애 나를 도촬한 사진이 있더라

몇달전에는 그사진으로 배경화면까지 해 놓고
며칠전에도 도촬하고
내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걸까봐 말 못했는데
계속 이러니까 그만두고싶어짐

근데 그만두면 이런 꿀알바를 또 어디서 찾나싶은거임...

이것뿐만이 아니라 얘기하다가도 자꾸 내 어깨를
툭툭 건드리는데 그게 너무 역겹고... ㅋㅋㅋ

자꾸 자기 딸이랑 같이 밥 먹자하고
저녁에도 문자와서
너가 좀예민하게 행동한 것 같아서 놀랐다
점점 편하게 지내고 싶다
이러는거임

사실 이날 자꾸 어깨 치길래 정색하면서
왜 자꾸 치시는 거냐 했거든

주말마다 일하면 맨날 귀여워서 그런다 귀엽다 예쁘다
이지랄하는데 존나 토나올거같음ㅅㅈㅂㅂㅇㄴㅂ

이럴때 어떻게해야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