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라기보다 그냥 하소연임
지난 주 목요일에 엄마가 갑자기 주말에 집에 오라 함
여기저기 해외에서 떠돌이하면서 일하느라 몇년동안 집에 못 가기도 했고 비행기도 있길래 급하게 잡음
엄마도 일하느라 바쁜데 나 온다고 이거저거 신경 많이 썼겠지
만났을 때부터 안색이 안 좋더니 결국 몸살 남
하필 주말이라 병원도 못 가고 다음날 나 다시 떠날 때까지 안 낫더라
일단 엄마가 아프니까 걱정도 되고 엄마가 자꾸 너 온다고 신경 많이 써서 힘들었다 그러길래 더 마음이 안 좋았음
그래도 주말 지나고 병원 갔다왔다고 전화하는데
의사가 딸이 오랜만에 왔으면 간병이나 잘 하지 왜 이렇게 엄마를 낫지도 못하게 하냐 그랬다는 거야
그래 내가 오랜만에 와서 도움도 못 되고 엄마한테 부담이 됐을 수도 있는데...
왜 꼭 그 말을 나한테 전하는 건지...
엄마도 그렇게 생각하니까 나한테 돌려 말하는 거겠지?
내가 그렇게 부담됐으면 차라리 오라고 안 하면 좋았을텐데
가뜩이나 엄마가 아픈 거 봐서 맘이 안 좋은데 내 탓이라고 하니까 전화 끊고 많이 울었음
사실 남이 나에 대해 나쁜 얘기를 하는데 거기에 엄마가 그냥 동조했다는 게 제일 슬픔
지난 주 목요일에 엄마가 갑자기 주말에 집에 오라 함
여기저기 해외에서 떠돌이하면서 일하느라 몇년동안 집에 못 가기도 했고 비행기도 있길래 급하게 잡음
엄마도 일하느라 바쁜데 나 온다고 이거저거 신경 많이 썼겠지
만났을 때부터 안색이 안 좋더니 결국 몸살 남
하필 주말이라 병원도 못 가고 다음날 나 다시 떠날 때까지 안 낫더라
일단 엄마가 아프니까 걱정도 되고 엄마가 자꾸 너 온다고 신경 많이 써서 힘들었다 그러길래 더 마음이 안 좋았음
그래도 주말 지나고 병원 갔다왔다고 전화하는데
의사가 딸이 오랜만에 왔으면 간병이나 잘 하지 왜 이렇게 엄마를 낫지도 못하게 하냐 그랬다는 거야
그래 내가 오랜만에 와서 도움도 못 되고 엄마한테 부담이 됐을 수도 있는데...
왜 꼭 그 말을 나한테 전하는 건지...
엄마도 그렇게 생각하니까 나한테 돌려 말하는 거겠지?
내가 그렇게 부담됐으면 차라리 오라고 안 하면 좋았을텐데
가뜩이나 엄마가 아픈 거 봐서 맘이 안 좋은데 내 탓이라고 하니까 전화 끊고 많이 울었음
사실 남이 나에 대해 나쁜 얘기를 하는데 거기에 엄마가 그냥 동조했다는 게 제일 슬픔
어머니도 진심이 아니라 농담으로 그러셨을거야 그리고 무엇보다 어머니가 아프신건 절대 쓰니 탓이 아니니까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말고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