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라 출퇴근 차나 오토바이 타고 하거든
대중교통은 시간 3배걸림.
오지게 걸어야함

암튼 요즘 눈내려서 빙판길운전 자신없어서 버스출퇴근 했거든

오늘 퇴근하고 버스 탔는데
내 앞에 어떤 여자가 마주본채로 서있었어
난 계속 폰보고 에어팟 끼고 음악 듣고 있었는데
자꾸 눈 마주침

나 존잘 아님
야수처럼생겼음

나 내리기 3정류장 전부터 그 여자가 뒬로 돌았음
즉 그여자 뒤통수가 내 앞
그여자 허리까지 긴생머리인데

분명 저녁6시 퇴근길인데 머리카락에서 향기나더라
조금 만원버스라 며리카락이 겁나 나하테 닿았는데 머릿결도 좋았음

같은정류장에 내렸는데 번호물어볼까 하다가 참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