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업이 고민인.. 백수임
취업준비하면서 일자리 알아보고 있고 말야..
아는형이 자기 회사에 올래? 하길래
올래 해도, 같이 일하는것도 아닐테고, 부서 이런거 다 따로 배정받을꺼고
일하는 보직(?) 일하는것도 다 다르고, 지인 따라 왔다가 내가 실수하면 같이 그 형까지 욕먹을까봐
그냥 마음만 받겠다 했음
지금부터 이 일자리에 대해 말한 형을 A라고 칭하겠음
그러고 며칠 지나고 나서
A를 포함해서, 아는 형끼리 만났음
근데 그 A가 대놓고 내이름 부르면서 ㅇㅇ이 빼고, 다들 일하느라 바쁘시죠?
이러면서 분위기 개 싸하게 만듬
다른사람들은 다 내 눈치 살피고, 난 그냥 쓴웃음 지으면서 웃어 넘길려고 했고
다른 형들은 내가 주제 돌릴려고 하는거 눈치채고 같이 대답하면서 넘기려고 함
근데 그 A가 눈치없다 해야하나.. 나보고 괜찮다, 내가 우리 회사 자리 알아봐줄께 이러고 그뒤로는 그 주제에서 벗어남
그러고 며칠 지나고 그 A랑 톡하다가
취업 이야기가 나왔고, 자기 회사 자랑 2시간동안 하면서 자기 회사 올래? 이럼
몇번이나 그랬기 때문에, 진지하게 그럼 자리 봐줄수있냐고 정중히 물어봤음.
알겠다고 했고, 그 뒤로 3시간인가? 또 자기 회사 자랑하고 있음
자기가 여기 팀장이다 뭐라냐
그렇게 듣다가, 갑자기 톡이 30분 정도 답장이 안오는거임
그렇게 1시간하고 지나다가
한 2시간 됐나? 갑자기 톡오면서, 내가 옆에 있는 회사형하고 말했는데
내가 너에 대해 말했거든?
근데 그형이 너보고 여기 오지말랜다.
굳이 여기서 고생하냐고
무슨 말 뜻인지 알지? 이렇게 말함
그동안 존나 자기 회사 자랑하고, 어필하고, 들어올래 이래놓고
갑자기 존나 기분 상해서, 그냥 ㅋㅋㅋㅋ 잘 알죠 마음만이라도 너무 감사하다고 하고
그뒤로 A한테 거리를 둘려 하고 있음
솔직하게 A의 직장은 그냥 자동차 공장임...
취업이 어려워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스트레스인데
저러는게... 난 솔직하게 정말 속상했고, 화가 너무 났음
무엇보다 자기 회사 형한테 뭐라고 나에 대해 말했길래 저렇게 말하냐 싶었고 말야.
지금 이러는 내가 이상한가 싶어서 물어봄
말만 앞서는 타입인듯 니가 황당할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