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만 26살 남성입니다.


군대는 공익에서 장기 대기 면제로 면제됬고


꿈에 대해 진심으로 생각을 못해봤었습니다. (프로그래머도 아니고 프로게이머라고 적었었던게 기억남네요.)


어릴때 좋은 삶을 산건 아니었습니다.


항상 비교당하면서 살았었고


친척집에서도 매번 서로 싸우고


아버지는 제가 어렸을때 거의 백수로 지냈습니다. (일 안하고 보통 친척집에서 망나니짓만 하고 지내셨음.)


집에서도 매번 큰소리가 끊이질 않았었고


아버지께 손찌검도 자주 당했었습니다. (죽인다는 말도 몇번이고 한적 있었음.)


그래서 아버지하곤 좋은 감정이 없다시피 했습니다.


그 와중에 학창 시절도 그다지 좋은 기억은 없네요. (친척집 크리, 학교폭력 따돌림 등의 이유로 조퇴, 결석을 자주함.)


초 중학교때 따돌림을 크게 당했었고


중학생시절엔 경찰도 불렀을정도로 크게 발화 된적이 있습니다.


그 덕분인지 고등학교 학창시절때도 그다지 좋은 활동을 못보였고


결국 자퇴를 선택했습니다. 학교에 관련해선 참 좋은기억이 너무 없었던거같습니다.. 가정사 포함해서.


그런 와중에 집 빚에 여러 빚 채무에 시달리고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선 신경쓰지말고 공부나 해서 자립하고 살라고 하셨었음.)


물론 막 드라마에서 나오는 압류 체류 뭐 이런거 정도까진 아니고..


아무튼 어릴때부터 꿈에 관해서 크게 신경안쓰고 살았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뭐가 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요.


그렇게 허숭 생활을 거의 고2때 그러니까 19살 (본인은 1살 늦게 갔습니다. 어릴때 몸이 아주 안좋았다고..)


지금 거의 만 24~25살 될떄까지 직장,알바를 못구하고 지냈습니다. 그만큼 밖에 잘 안나가서 살도 많이 쪘고요..


스물초중반에는 뭐라도 해보려고 아트학원도 다녀보고 그림학원도 다녀봤었습니다.


근데 기초도 안된 상황에서 늘면서 성취감 없이 취업에만 신경쓰면 공부가 될까요. (ui 관련 아트작업도 해보고 sd 원화도 공부해보고 다해봤었음.)


결국 국비 지원 받으면서 몇달 다니다가 포기했습니다.


그나마 해놓은거라고 한다면 고시패스해서 고등학교 졸업을 한정도네요.


(게임만 하면 뭐 자연스럽게 늘고 즐기면서 하다보면 늘줄 알았었음.. 학원 있는것도 처음앎..)


실력이라고 해봐야 그렇게 죽어라 했는데 롤은 에메랄드, 다이아.. 사이퍼즈 히어로 티어, 이터널 리턴 미스릴, 데미갓정도 찍었습니다.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들었죠 이순간부터.. 화만나고..


끽해봐야 알바는 3~6개월정도 한 편의점 알바가 전부였지요.


스펙자체는 아예 없다시피 합니다. (고졸, 노스펙, 공익 면제)


그래서 꼴에 나이는 먹어가고 뭔가를 해야겠다, 뭔가를 하고 싶어서인지


일본어 학원 (n1급 목표 현재 다니는중), 학은제 학원 알아보고 경영학 전문학사로 상담 받을 예정이에요.


학원도 다니고 여기저기 알바도 알아보면서 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 살좀 빼보면서 해외 취업쪽을 노려보려 생각중입니다.


해외취업 하려는 이유가 일단.. 더 많은 경험을 하기 위해서도 있고..


집에서 해방되기 위해서도 있습니다. (아예 다른나라에서 지내면서 살아보고싶은 마음도 있지만 가장 관심많던게 일본이었음.)


제가 지금 일본어 공부를 하고


학은제 병행하면서


경영학을 끝마치고


일본 경영관련 취업을 하려는데 이게 맞는길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일본에 관심도 많고 여유만 된다면 워홀도 가보고 싶고 취업으로의 길과 귀화가 가능한 길인데


이게 맞는길인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현재 자기소개서, 이력서도 공백기가 하도 많아서 적을만한것도 적고 써본적이 별로 없어서 될란지도 모르겠고..)


일단 일본어 공부 하면서 학은제 병행해보고


선택해보는게 맞을까요..


요약


1. 본인의 삶은 매우 불행했었다. (위에 안적어놨는데 우울증 조울증 상담 받아본적 있었음. 과거였지만)


2. 26살. 본인의 스펙은 고졸 (고시 패스), 노스펙. 군대는 면제. 게임아트학원에서 국비로 6개월~1년정도 공부해본 경험이 있었음.


3. 현재 일본어 공부중이며 학은제 병행해서 경영학 전문학사 공부할 예정.


4. 거의 5~6년 취활,공부기간에 공백기가 있었는데 이렇게 공부해서 해외취업과정 밟는게 맞을까? 그리고 안늦은걸까?


이거 읽어주러 오신것만해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