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저따구로 쓰긴 했지만 뭐하나 그렇게까지 부족하게 자라진 않음.어릴때 엄마아빠 관심 사랑 나름 잘 받고 살았다 생걱하고 3살차이 남동생 하나 있음.중3여
오늘 생일이었는데 어제 할머니네 가서 오늘 집도착함.엄마가 2시간정도 운전하고 왔는데 피곤한듯.저녁에 이것저곳 배달음식 좀 많이 시켜먹고 티비좀 보다 들러감.상치우는데 맨날 나만 집안일하고 동생은 안시켜서 쌓인게 좀 울컥했음.저번 동생 생일에는 생일이라고 내가 치우라 해서 그냥저냥 별 말 없이 내가 다 치웠었는데 내가 같이 좀 하자니까 동생은 거만한 표정으로 쳐다만 보고 있었음.집 도착해서부터 엄마는 계속 나한테만 미묘하게 말투가 뭔가 귀찮고 짜증난다는 느낌..옛날부터 집안일 나한테만 시키고 뭐라 하면 엄청 뭐라 하고..여러가지 쌓여서 좀 울컥해서 짜증난다는 식으로 말함.엄마 짜증나고 피곤하다는 식으로 그럴꺼면 그냥 엄마아빠가 하게 냅두라는 식으로 말하고 난 하던거만 하고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서 나혼자 상 마저 치웠는데 내옆에서 한숨만 쉬고 동생새끼 다리에 밴드붙여주면서 잔소리하고있는거 보까 진짜 현타오더라.약간 ㄱ찮고 지겨우니까 하는 잔소리랑 걱정해서 하는 잔소리 있잖음..ㅇㅇ나는 원래 말도 좀 예쁘게 못하는 편인데 동생만 편애하는것같고 오늘 내가 생일인데 싶은 생각이랑 겹쳐서 너무 서러움.내가 기대가 컷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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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엇보다 즐거워야할 생일날에 많이 서운했겠다..기운 내고 힘내
감동.. - dc App
아참 그리고 생일 축하해 앞으로는 쓰니 인생의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
고마워!!!!! - dc App
줘패셈 너가 감정 숨기고있으면 모름 엄마 아빠이기전에 사람이거든 너의 감정을 모를거임 여태 너가 다 했으니 이번에도 또 하겠거니 하는거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