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어머니께서 바람.. 피시는 거 같은데?


아버지께선 출장을 자주 가시는 편이고,
지금도 해외에서 일하시는 중임.

가끔 집에 며칠 계시면서 집안일 도와주시고, 재택 근무하고,
국내로 일 나가야하면 갔다가 오셔서 넷플에 안주&맥주를 즐기시는 편임.

어머니랑 아버지께서 지금 사이는 좋은 편으로 보임.
이전에.. 한 5년 전? 이혼할 뻔 하셔서 '지금' 이라고 적은 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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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머니가 바람을 피는 것 같다고 하는 이유는
어머니 나이보다 10살+@ 정도 더 나이가 적은 남자를 만나는 것 같아서임.
물론 업무적인 경우 등, 사적인 만남은 아닐 수도 있지 않냐 라고 의문이 들었는데 그건 아님.
왜냐하면 주로 여가생활을 즐길려고 만나기 때문인데.. 적다보면 길어지니까 여기까지 글 마무리하고 궁금한 건 댓ㄱ


무튼 결정적인 이유라고 생각되는 것들 적어서 올려볼테니
판단 좀 ㅂㅌ


1. 아버지가 안 계실 때만 서로 전화 통화를 함.
아버지께서 일주일 정도 짧게 출장을 다녀오신다고 하면 아버지가 출장 가신 이후에 전화를 해서 약속을 잡고, 서로 안부를 물으며 꽁냥꽁냥? 대는 게 보임. 걍 딱 보면 알잖음 둘이 사귀냐? 이런 느낌

2. 이 남자와 연락하는 이후로 외박을 자주하심.
서로 연락한지 얼마나 됐는진 모르겠는데 집에서 대놓고 하기 시작하면서 외박도 더 늘었음 훨씬 ㅇㅇ ;
참고로 원래는 외박 일체 안 하셨음.

3. 동생이 목격함. 둘이 데이트하는 장면 비스무리한 걸
집 근처 카페 앞에서 어머니 차에 그 남자 태우는 걸 내 동생이랑 친구가 목격하고 최근에 나한테 말해줌. 동생도 대충 어머니께서 그 남자랑 바람피는 거 같다고 생각 중임.

이 글 쓰면서 생각 좀 정리 중인데 어떻게 해야할까 싶네.
진짜 솔직히 말하면 내 일 같지가 않음.
이런 짓을 하고 있지만
어머니께서 가정에 충실하심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ㅇㅇ..
그리고 아버지와 사이도 좋으신 거 같은데 연락도 종종 주고 받으시니까.. 물론 그 남자와 하는 연락은 매일매일 하시지만..

덧붙여서 아버지께서 몇 달동안 출장가실 때마다 어머니께서 바래다 주심 근처 공항까지 ㅇㅇ
그리고 외식도 가족 다같이 자주 하려는 편이고, 이것저것 집에서 만들어 먹는 편임. 아버지께서 요리를 즐겨 하시거든 잘하시기도 하고..
어머니랑 아버지랑 나이가 비슷하고,
그 남자 외형을 동생이 봤다했잖냐..
20대의 젊은 남성같아 보인다더라 ㅇㅇ
염색했다고 함. 노란색이었나 갈색이었나
그리고 차 탈 때 모습을 보면서 생각했던 게 얼굴에 비해 옷을 더럽게 못 입는 거 같다는 말도 덧붙여 함.

님들 생각이 궁금해서 올려봄 첫글이라 떨렸네; 긴글 봐줘서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