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곧 성인되는 고3인데 아빠는 바람피고 엄마는 난소암때문에 시한부 삶이고 . 아마 곧 이혼하실거같은데 아빠는 필요없고 엄마는 진짜 남은삶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은데 돈도 없고 .당장 대학이고 나발이고 알바나 뭐빠지게 하면서 엄마랑 같이 잘 살고싶다곤 생각 뒤지게 하는데... 나도 모르겠다 우리집이 좀 가난했어서 내가 중3때부터 알바하면서 아득바득 학원등록하고 돈모아서 대학 가고싶었는데. 만약 대학가게되면 엄마돌볼사람도없고 외롭게 사실텐데
그럴거 아는데도 내가 지금까지 학교 오후수업빼먹고 밤낮으로 알바하면서 돈모으면서 살았던게 막상 다 헛수고가 된다고 생각되니까 .. 아 시발 나도 모르겠다 내가 너무 불효자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