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대후반 여자인데 집도 가족도 친구도 돈도 없고 빚만 많고 우울증도 잇어 . 작년초에 내 사정듣고 , 오픈챗에서 친해진 사람이 자기 집에서 일년이든 지내면서 돈모아 나가라고 햇거든. 그때 회사도 못다니게되서 고시원비도 못낼정도라 어쩔수없이 얹혀살게됫는데. 성적으로 몹쓸짓 계속 당하고, 농담조로 어디 팔아버린다는식으로 계속 말하고, 뚱뚱하다고 계속 욕하고, 자기가 더 많이 자면서 내가 7~8시간 자면 잠만자냐고 구박하고, 개똥치우는거 다시키고, 우울증약 못먹게하고, 부산돌려쳐가남 옹호한다는식으로 말하고 여러가지 일이잇엇거든..ㅜㅜ . 알바하면서 몇달잇다가 멀리 숙식제공되는데 취직되서 나가려고하니까 나보고 인생좆된다고 못가게하더라.  내가 짐싸서 나가려고하면 막 무섭게 돌변해서 당장 꺼지라고 위협하고, 연락하지 말라고 화내. 자기네 동네에서 회사 다니지 말라고 그러고.  내가 잘못한것처럼...

처음약속한대로 돈모아서 독립하겟다는 식으로 좋게 얘기햇더니, 나 놔줄생각이 없대. 자기 결혼할때까지 동거파트너 하자고..돈모아서 같이 이사가재. 자기집에 얹혀살앗으니 월세도 나보고 좀 많이내라고 덕 좀 보재..

얼마전에 돈 잘 못모은다고 얼마전에 가진돈 100만원쯤잇는거 다뺏김. 대신 모아준대. 월급200 받아 빚갚고 생활비쓰니까 돈이 안모아지더라고. 내가 알뜰하게 돈을 쓰지 안는건 인정하는데, 막 몇십만원짜리 물건을 사면서 사치하는건 아닌데 돈까지 뺏겨야되나 싶어.이사람 코인중독되서 1000만원씩 잃고 그러던데 맡겨도되나싶고. . 암튼 도망가고싶은데 돈도 뺏겻고 월급받는거 다 감시당하면서 남는돈 다 뺏기고잇는 상황이라.. 너무 막막하다. 얼마전에 계약직으로 일하던회사에서 열심히 일한다고 정규직전환이 됫어. 근데 나보고 월급 오를테니 적금 더 들으래(자기한테 돈 더맡기라는소리) ;; 그사람한테 돈안맡기고 두세달만 모으면 탈출가능할거같은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ㅠ 사는거 너무 팍팍해서ㅈ툭하면 죽고싶단생각드는데, 이런사람집에 얹혀사는것도 괴롭고 인생 다 조진거같다ㅠㅜ 나 회사어디 다니는지 가족이랑 연락안하는거 등등 그사람이 뻔히아는데 해꼬지 당할까마 무서운데 어디가서 쪽팔려서 말도못하겟어. 넘 힘들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