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랑 저번주에 손절함

일단 내 감정부터 말하면 얘랑 놀때 편하다는 느낌보다는 얘랑 노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좋게 보지는 않았음

툭하먼 때리고 돈도 제때제때 안갚고 그냥 나를 개 ㅈ으로 보는 느낌이 들었음 

물론 걔랑 놀때 찐따짓 하거나 약속같은거 안지킬때가 꽤 있긴 했음

- 사실 이거도 얘랑 노는게 싫어서 빠질때가 많았음 

그리고 어느날 겜하다가 걔가 나한테 실력으로 머라고 했음 그리고 난 개빡쳐서 그냥 말도 안하고 빡종했는데 갑자기 연락으로 패드립 박길래 개빡쳐서 강 개싸우고 손절까지 생각했다가 걔가 장문으로 진심으로 사과하길래 받아주고 다시 지냈음 (그렇다고 얘가 나한테 대하는 태도가 바뀐건 아님) 

그렇게 또 나만 불편한 사이로 지내다가 내가 썸녀가 생겨서 연락하는데 얘가 놀아달라고 연락이 옴 그래서 여자랑 대화중이라고 연락 하지 마라니까 갑자기 썸녀 성희롱을 하는거임 (걔는 진짠줄 몰랐다 이러는데 걍 안믿었음) 그리고 그 전에 내 팔로우에 사촌동생 소개해달라길래 동생이니까 건드리지 말라니까 그게 좋은건데라고 얘기하고 진지빨다가 썸녀 얘기 나온거임

그 뒤로 걍 다는 개빡돌아서 존나 지금까지 내가 겪었던거 다 화풀이 하고 차단박았는데 디엠으로 장문으로 사과하던데 강 씹는중임 

이거 진짜 손절사유 되는거죠? 10년이고 머고 그냥 얘랑 다시는 보기 싫은데 제가 잘못한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