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A,B,C와 저는 공고에서 만나서 4명이 같은회사에 취직했어요 그러다 친구A가 22살정도에 회사를 이직했습니다 그래도 가끔 4명이서 연락하거나 만나서 밥을 먹습니다
근데 이번 설에 만나자는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그러다 친구B가 4명이서 글램핑을 가자고했습니다 친구B가 작년부터 여행에 맛을 들어버려서 여행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저는 여행을 좀 싫어합니다 가면 피곤하고 돈도들고 시간 아깝고 무엇보다 재밌던적도 거의 없었어요 친구A,B,C 다 가자는 쪽이였는데 저는 싫다고 했습니다 귀찮다고 그래서 갈거면 3명이서 가라 난 안간다 했고 친구A,B그래도친구얼굴 봐야하지 않겠냐 해서 그럼 글램핑가서 나는 밥만 먹고 오겠다 했는데 친구C가 저보고 사회성 없다고 그건좀 아닌것같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친구B가 어짜피 글램핑예약이 다차서 결국 지금은 흐지부지 됐습니다
이거는 제가 사회성 없는짓을 한건가요? 전 어떻게 대처해야했을까요?
제가봐도 저는 사회성이 떨어진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싫은건 싫은거고 거기에 돈 시간 쓰기 싫어서 그랬습니다
제머리로는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글써봅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100% 맞는 사람 따윈 없습니다 해당 친구들과는 여행 관련해서 맞지 않는겁니다 그리고 C와는 사회성 해석 관련해서 맞지 않는겁니다 C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사회적인 관계에 대한 비교적 의무감을 더 가지고 있는거고 작성자 분은 비교적 의무감을 덜 느끼는 겁니다 인간관계는 각 관계마다 다른 규칙이 있는 것이므로 해당 문제는 누가 옳다라고 정할 순 없는겁니다 두 분이서 잘 조율하실 문제입니다 이걸로 서로 정이 떨어져 헤어진다면 그저 원래부터 맞지 않았으나 학교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친해진 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