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만난지 3년됐고 같이살음

애인이랑 초반에 불탈 땐 하루에 서너번도 했고

작년 봄까지도 일주일에 적어도 세번은 기본이었음 

근데 점점 빈도가 줄더니

근 몇 개월간은 한달에 한번도 할까말까임

애인도 막 초반처럼 많이 하고싶어하는 눈치는 아닌 거 같고

나도 뭔가 체력적으로 후달리고 성욕이 딱히 안 드는데..

가끔가다 애인이 자기가 성적으로 매력이 없냐고 서운해한다

내 맘은 그게 아닌데;; 

원래 이렇게 좀 만난지 오래되면 관계 줄어드는 게 당연한거지?


애인은 외적으로 충분히 잘나서 

다른 이성 생각나고 그런 건 절대 아님

근데 그냥 딱히 성욕이 안 든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