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주 어릴때부터 날 괴롭히고 계속 금전요구하던 아버지로부터 가출해서 올해 중소기업에 취직함

최저시급으로 받으면서 잔업하면서 일하고 있는데

내가 월세내고 공과금내고 생활비랑 다른거에 돈을 쓰면

돈이 돈이 140언저리 정도 모일텐데

이돈으로 적금하면서 돈 모은다쳐도 내가 잘 살수있을지모르겠다

학교다닐때는 선생님이 자격증 따라해서 밀링이랑 CNC 밀링가공 L3

이 두개를 따놨는데 이젠 뭘 따야할지도 모르겠음

솔직히 지금 일하고 있는것도 내가 따둔 자격증이랑 관련없는 조립쪽에서 일하고 있는지라 자격증을 따도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음

이런거 물어볼 어른도 없고 퇴근하고 집오면 뭔가를 해야할거같은데 뭘 해야할지모르겠고 불안함

내가 잘 살수있을지도 모르겠고

항상 늘하던데로 싫든 좋든 일단 참아볼려고했는데

내 미래가 너무 걱정됨

내가 가기에는 많이 높긴해도 현대자동차에 들어가서 돈 많이 벌고 싶은데

내가 여기서 뭘 해야하고 무슨 자격증따야 현대자동차를 갈수있을지도 모르겠음...

사회를 혼자 살아나가야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두렵고 무서움

사람들이 말하는 갓생이 뭐고 뭘 어떻게해야 평범하게 사는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