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부모님은 옛날에 이혼하시고 저와 언니는 아버지를 따라갔는데, 중1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한테로 갔어요.


근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저를 별로 공부를 시키진않고 

알아서 해라 라는 마인드로 딱히 제가 공부를 하든 안하든 상관하지않으셨어요.


거의 핑계지만 그래서 공부를 습관들이지 못했어요..

제가 좀 많이 게을러서 맨날 공부할려고 하면 한 30분 하다 폰 보고

또 다시 시작하려고 하면 내일해야지 하면서 안해요.


제가 너무 멍청하니까

자퇴 하고 검정고시를 보려고 했는데

안하던 공부를 하게되니까 너무 하기싫고 게으른 제가 너무 싫어졌어요..


공부를 재밌게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제가 이걸 할 수 있나 싶어요.


저는 내가 이렇게 멍청할 수도 있나 맨날 생각하고

노트를 필기하는법도 요약하는법도 잘 몰라요.

제가 책을 안읽어봐서 글도 잘못써요.

그래서 문법이 다 틀릴 수도 있어요...


저도 제가 잘나고싶고 엄마한테 잘 보이고싶은데 잘 안돼요.

그래서 어머니한테 매번 제 폰도 뺏기고 그랬어요.


제 언니는 항상 모든 잘 하는데..

저는 못났고 멍청하고 할 수있는 것도없고


그냥 돌아가신 아버지를 따라가고싶어요.


옛날엔 순진하고 멍청해서 미래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본 적 없고

그냥 어떻게든 되겠지 하면서 맨날 놀았어요.


저는 제가 잘 하는 것도 모르고 진로도 못정하고있어요.


공부를 재밌게 할 수 있는방법이 있을까요?..

혹시 방법을 아시다면 공유 부탁드려요..


길지도 짧지도 않은 제 고민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