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애가 생겼어요 근데 같은 성별입니다
설명해 드릴게요 걔는 저보다 키가 커요 그리고 코가 조금 커요
뿔테쓰고 눈도 찢어져있고 그런 아이입니다 173 75라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이런 말하기 싫지만 애들이 예쁘다고 말하는 163 52입니다 왜 이런 아이를 좋아하게 되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평생을 모쏠로 살아서 그런가봅니다 저는 그냥 걔가 왜 좋아졌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맘에 들어요 평소에 저는 애들한테 티격감이 좋아서 자주 당하곤 합니다 매일같이 제육이나 볶아온나 말고도 섹드립 이런것도 듣는데요 걔도 같이 섹드립하는데 그냥 좋아요 근데 가장 걱정인게 이제 고3이잖아요? 같이 고3인데
만약에 제가 너무 티내면 걔도 이미지 나락가고 저도 나락가서
분명히 손절을 당할것 같아서 두렵고 그거 때문에 친구도 사라질까봐 무서워요 걔가 다른 애들이랑 친하게 지내면 질투도 나고 왜 나랑은 디엠도 안해주고 말도 잘 안 걸어주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친해서 같이 밥도 먹고 같이 놀기도 했는데 뭔가 가면 갈 수록 제가 너무 초라해지는거 같고 그래요 걔도 날 좋아하는지 모르는데 이렇게 계속 짝사랑만 해도 되는 걸까? 싶기도해요 걔를 꼬시고 싶기도 하고 근데 걔는 이성을 좋아해서 안 꼬셔질거 같기도 하고 심지어 저번에 학교에서 강의 들으러 단체로 갔을 때 걔가 제 뒤에 앉았고 뒤에ㅜ있으니까 팔을 뒤로 뻗어서 걔한테 줬어요 처음에는 걔가 막 손으로 놀고 손 잡고 그랬는데 뭘 툭툭 건드는 거에요 걔가 한 번 보라고 하길래 봤는데 자기 ㅈ에다가 손을 올린거에요 그래서 그냥 웃어줬는데 아 그냥 모르겠어요 이게 뭔지 그냥 사귀고 싶은데 학교에서 안좋은 이미지로 남고 걔 기억에도 안좋게 남을까 봐 걱정이고 그냥 동성을 어떻게 꼬시는지 알려만 주셔도 좋으니까ㅜㅡㅠ 뭔가 해 주세요ㅠ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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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사회적으로 동성애는 시선이 좋지 않다보니까 그 친구나 다른 애들이 이 사실을 알게된다면 쓰니가 걱정하는대로 멀어지거나 최악의 경우 쓰니 주변에 아무도 없게 될 수 있어 그럼에도 어떻게든 꼬시고 싶다면 꼬신다는 느낌보단 우선 절친이 되는걸 목표로 해 봐 사랑은 성급하면 실패하기 쉬우니까
걔는 너 좋아하는 티 낸 적 있음?
좋아하는 티는 안내요 저도 안내고 그냥 손잡고 놀거나 그러는거 같아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