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살된 남자인데요
고1때부터 친구들 무리안에 있던 좋아하던 여자애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다같이 술을 마셨는데 제가 좋아하던 여자애가
저랑 굉장히 친한 친구를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그 친한친구는 제가 여자애를 오래 좋아한걸 알고있었습니다
근데 얘기를 해보니까 고백을 받아준다고하더라구요

여기서 일단 멘탈이 나가서 그 무리랑 아예 떨어질려고
마음을 먹고 잠시 연락을 다 끊었습니다

그리고 몇일후에 다른친구한데 몇가지 얘기를 들었는데
그 여자애한테 제가 좋아했다는걸 얘기해줬다는거고
또 고백을 받아준다고했던 친구가 거절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오해했나보다 하고 다시 연락을하고
평소처럼 지냈습니다
몇일 지나면서 최대한 생각안하고하니까 그나마 낫더라구요

근데 거절을 한게 싫어서 거절했다 이런게 아니고
군대도 가야하고 군대 다녀오면 여자애가 유학도 가야하고
뭐 이러면서 상황이 안됐다? 얘기하더라구요
또 자기도 몰랐는데 자기도 좋아했던거 같대요

여기까지는 뭐 ㅈ같긴해도 어쩔수없지 하고 지냈는데
몇일전에 다같이 만나서 술을 마셨는데
여자애가 친구한테 호감?관심표시를 엄청하는거에요
근데 이게 제가 있는데 예의가 아닌거 아닌가요
오죽하면 제가 화장실갔을때 적당히하라고 말렸답니다
일부러 화나게하려고 저러나싶고 그럽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평소처럼 지냈는데
슬슬 여자애가 저러니까 화나고 역겹기까지합니다
저런걸 보면서까지 있어야하나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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