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운건 어머니랑 싸움
어머니는 갱년기(라고 함), 6년째
점심에 나는 고기 구워먹으려고 화구 2개인 주방에서
고기를 굽고 있었음
근데 어머니는 계란 지단을 하겠다고 계란물을 후라이팬에
올려놓은 상태
근데 그게 갑자기 부풀어 오르기 시작
나는 내 고기집중한다고 인지 못함
갑자기 어머니가 화들짝 놀라서 달려오시더니 불을 끔
갑자기 나를 뭐라고 하기 시작
"니가 가족이냐", "옆에서 보고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등등
나는 어이없고 기분이 나빴지만 참았음.
내가 입열면 좋은 말 안나올거같아서 그냥 조용히 하고 있었음
그런데 어머니가 "또 자기 기분나쁘다고 입술 처 튀어나왔네"
그래서 내가 참다가 "기분나쁜 거 다 참아야하냐" 라고 함
그런데 어머니 소리지르기 시작, 나도 걍 소리지르고 싸움
그게 4일전, 내가 소리지른거는 잘못하긴했는데
아무리 다시생각해도 난 잘못한게 없음
그러나 내가 이 냉전상태가 불편해서 끝내고 싶은데 사과하려면
어떻게 사과해야하냐?
.
요약 :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잘못한거 없을 때, 사과를 어떻게 해야하냐
에고 잘참았는데 대사를 실수했네 그상황에서 "기분나쁜거 참아야하냐" 라고하면 기분나쁘다고 인정한게 됨... 그리고 너가 안참은게 아니고 분명히 참고있었는데도 "내가참아야돼?" 라는식으로 말하면 안참고있던게 되버림... 너의말에 두가지 오류가있어서 팩트가 오염됐기때문에 엄마도 옳거니하고 개싸움 건거지 물론 분하고억울해서 말이그렇게 나온거겠지만 최대한 말려들지말고 객관적,논리적으로 승리해야됨 ㅇㅇ 그래도 당장은 말안통하겠지만 그렇게 몇번 승리해놓으면 굴복하게되있음
내가 예전에 팩트로 어머니를 찍어 누른적이 있음. 그랬더니 울면서 나 말로도 못이기겠으니까 걍 꺼지라고 소리지르고 난리난적이 있음. 그래서 논리로도 못이기는 상태임...;;
그래서 그냥 사과하고 걍 끝내고싶어서 그러는거임. 지금 취준생인데, 이 사건 해결못하면 집나가서 살아야함. ㅋㅋ
하긴 엄마라안하고 어머니라고 하는거보니 좀 위계가있는집인거 같은데 그러면 뭐 감언이설로 가스라이팅하고 구워삶는 전략이 더좋아보임
여성호르몬 약은 드시고 계신가 모르겠네. 안드신다면 드시는게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