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이 거의 3달이 되어가서 고백을 할 생각이었음
어제 썸녀랑 데이트하고 고백하려고 했는데,
데이트 전에 썸녀 원룸 자취방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썸녀가 10분정도 걸릴거라고 들어오라고 해서 들어감
여기까진 괜찮음
방이 원룸이라 안이 한번에 다 보임
근데 방 한쪽에 책장이 있었는데 그 책장에 첨보는 애니 굿즈나 피규어, 야시꾸리한 만화책이 ㅈㄴ많이 있었음
이게 맞나 싶었는데 침대보니까 인형이 있었는데
캐릭터 전신으로 그려진 인형 그거 그게 있었음
이불로 가려져있어서 전체는 못보기는 했는데 상체는 탈의된게 너무 잘 보임
내가 보는 애니는 다 진격거나 데스노트 암살교실 이런거라..
결국 어제 고백을 못함
애는 되게 괜찮은데 이게 맞나 싶어서
그냥 존중 해야하는거임..?
본인이 예술가쪽 직업이라던가 그런 굿즈 만드는게 직업이라면 어느정도 이해를 할 수 있겠지만 그냥 그런것이 아닌 수집 욕구 가진 사람이라면 생각을 해봐야 한다 그거 심리가 우상숭배하는거나 다름이 없거든 본인이 질리면 전에 사논것은 관심끊고 질리면은 다른 캐릭터를 남편이라 그래 그런식으로 갈아타 그거 반복을 하거든
그리고 항상 나이가 연상인가 연하인가 동갑인가 특히 나이가 1 2살 차이나서 연애하는거는 괜찮은데 동갑이면은 절대 사귀면 안된다 동갑으로 사귄다면 이성쪽이 잘 안대해 준다면 갈아탈 가능성이 있어 그리고 동갑일때는 서로 기세가 항상 팽팽하고 한쪽이 져주는 경우가 없어
ㅋㅋㅋㅋㅋ
오타쿠라서 싫고 좋고를 판단하기에는 너무 이른것같은데? 좋으면 좋은대로 만나고 받아들여보고, 아닌거 같으면 헤어지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