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오빠 때문에 글을 씁니다. 저는 원래 커뮤니티에서 재밌는 글이나 제가 얻고 싶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 눈으로만 구경하던 사람이었지만, 오늘도 그렇고 전에 일어났던 오빠 관련 일들이 계속 쌓이면 제 속이 터질 것 같아서 커뮤니티에 조금이라도 털어놓고자 오늘 처음으로 디시에 회원가입을 해서 지금 이 늦은 시간에 글을 씁니다. 참고로 이러한 글을 쓰는 것은 아버지께만 귀띔을 살짝 해 놓아서 아버지만 아십니다. 어머니, 오빠는 모릅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오빠는 대학교 4학년에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근데 어머니가 오빠한테 말을 걸거나 아니면 오빠를 쳐다보거나 심기를 건드리거나 반찬 또는 물건 등이 자기 마음에 안 드는 데 어머니가 어쩔 수 없이 해주게 되면 오빠가 어머니께 욕을 합니다. 사실 욕 하는 게 그나마 나아진거긴 합니다. 왜냐하면 욕 하기 전에는 오빠가 어머니를 때렸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오빠에게 어머니를 안 때리기로 간신히 약속을 받아내서 한 번은 어겼지만, 그 이후로는 잘 지켜지고 있긴합니다.... 욕 내용은 다들 평소에 듣고 쓰는 흔한 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거기서 욕 수위가 올라가서 문제지만요.... 그래서 오빠가 어머니께 욕을 하는 것은 막을 수 없었기 때문에 아버지가 오빠한테 특정 심한 욕을 어머니께 안 쓰는 걸로 약속을 받아놓긴 했는데 솔직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약속이 잘 지켜지고 있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머니가 오빠한테 말을 걸면 오빠가 어머니한테 욕하는 이유 즉, 어머니가 자기한테 말을 거는 것을 막아놓은 이유는 어머니가 오빠 본인한테 반박을 못하게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물론 다른 이유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이유에 대해서는 저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것도 문제지만, 요즘은 오빠가 침대에 눕고 자기 전 깨어있을 때 엄마가 쿵소리라도 내면 바로 방문을 열고 나와서 엄마에게 욕을 하고 들어가서 다시 잡니다. 근데 이게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나옵니다..... 일주일 내내 이러는 것 같습니다..... 오빠가 늦게 자는 버릇이 있습니다. 한 거의 새벽 5시 6시 가까이 잡니다. 근데 이 시간대가 아버지가 회사를 가실 시간이라 어머니도 일어나셔서 아버지께 간단한 아침식사를 차려주십니다. 그래서 조금 시끄러울 수 밖에 없긴 합니다. 그래도 그 시간대에 어머니도 아버지도 저도 최대한 조용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쿵소리가나서 그런 거면 저는 조금이라도 이해를 합니다. 근데 문제는 쿵소리가 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쿵소리가 났다고 여러번이나 나와서 어머니께 욕을 하고 자러 들어간다는 겁니다. 오빠가 무서운게 쿵소리 난 것을 다 세고 있나봅니다. 오빠가 쿵소리 났다고 이야기할때 쿵소리가 2번 났다고 하기도 하고 3번 났다고 하기도 합니다. 오빠가 쿵소리 난 것을 이야기 할때 자다가 나와서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본인이 자고 있을 때 쿵소라라도 내면 그 때는 다 자고 일어나서 어머니께 쿵소리가 몇 번 났다고 이야기 하고 욕을 합니다. 오빠가 아버지나 제가 쿵소리를 내는 것은 괜찮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아버지나 저에게 쿵소리를 냈냐고 먼저 물어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나 제가 오빠한테 우리가 쿵소리 냈다고 거짓말을 치기도 했습니다만, 이제는 거짓말이냐고 물어보면서 의심하기 때문에 잘 통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거짓말을 이제 안하려고 합니다. 근데 오히려 요즘은 아버지나 제가 쿵소리를 낸 것을 어머니께 뒤집어 씌우기 때문에 오빠가 한 말이 의미가 없어지기는 했습니다. 솔직히 저도 오빠랑 똑같이 늦게 자는 버릇이 있어서 늦게 자는 것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긴합니다.... 근데 오빠는 방에 들어가서 자고 저는 마루에서 잡니다. 쿵소리를 들으려면 제가 오빠보다는 더 가깝고 많이 듣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빠의 행동과 같은 그런 추태는 안 부립니다. 아무튼 이 일 때문에 오빠가 방문 열고 나오는 소리가 제일 긴장되고 무섭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도 저도 이러한 행동에 대해서는 병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오늘 일하고 관련있는 것인데 아버지가 컴투스 프로야구라는 게임을 하십니다. 일명 컴프야라고 부르더라고요. 근데 오빠는 아버지가 말 실수 하는 것을 너무 싫어합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오빠한테 자기가 말 실수를 하면 컴프야를 하루에 두 게임씩 하시겠다고 약속을 하셨나봅니다. 근데 요즘은 말 실수를 하면 컴프야를 두 게임씩 하는 날짜를 늘리더라고요. 근데 이게 날짜를 늘리는게 1일 씩이 아니라 막 4일씩이나 늘립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게임을 하다가 피고해서 졸으시면 침대하고 오빠 컴퓨터 책상이 바로 옆에 있어서 침대를 흔들거나 침대 밑을 치거나 노래를 큰소리로 틀고, 큰 목소리로 소리질러서 아버지를 깨웁니다. 근데 저도 그게 너무 스트레스 받고 거슬려서 제 방에 들어가서 자고 어머니께 양해를 구해서 마루에서 주무시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오빠가 엄마가 마루에 나와서 자는 것을 너무 싫어해서 아버지도 미안하다면서 그건 당분간은 안될 것 같다고 말리고 오빠도 엄마가 마루에서 자게 되는 즉시, 어머니를 때리는 등 모든 게 터질거라고 저한테 협박까지 해서 저는 제 방에 들어가서 잠을 자지도 못합니다. 아버지가 어머니랑 같이 제방에 들어가서 자라고도 하셨지만, 저도 성인이라 혼자 자고 싶을 때도 있어서 그건 좀 그렇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침대가 작아서 혼자 자는게 더 낫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는 컴프야라는 게임을 너무 싫어하고 원망하고 그리고 이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섭종까지 바란 적도 있습니다. 근데 오늘 아버지가 저랑 대화를 하다가 말 실수를 하셨는데, 그것을 듣고 컴프야 날짜를 또 늘리는 겁니다. 근데 저는 오빠랑 대화할때 컴프야 날짜를 늘리는 것에 대해서는 이해를 하겠습니다. 근데 그 대화가 오빠랑 상관이 없는 것인데 갑자기 끼어들어서 아버지가 저랑 대화하다가 말실수를 했다고 컴프야 날짜를 늘리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오빠한테 아빠랑 나랑 대화할때는 말실수해도 컴프야 날짜를 안 늘리면 안되냐고 짜증내지 않고 정중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저를 때리려는 척 주먹진 손을 강하게 올리더군요. 거기서 저는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근데 전에 아버지가 컴프야하는 것은 그냥 하나의 밈이라고 생각하시기도 하고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하셔서 아버지가 저도 컴프야 하는 것을 하나의 밈이라고 생각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거의 흐지부지 넘어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방 대학교를 다녀서 조만간 기숙사에 내려가야 하는데 오빠가 저 안보고 싶다고 빨리 내려가라고 하고 대학교가 지방이라 하룻밤은 그 지역에서 새고 가야되서 숙박할 곳을 잡아야했는데 아직 시간이 조금 남기도 해서 내일이나 나중에 잡아도 됐습니다. 근데, 오빠가 지금 당장 잡으라고 강요를 하는 겁니다. 제가 가는 건데 왜 오빠가 숙박할 곳을 지금 당장 잡으라고 강요하는 지를 정말 모르겠습니다. 결국에는 잡긴 했습니다만, 오빠가 본인 말대로 꼭 하라는 것 같아서 정말 너무 어이가 없었고 화가 났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아버지가 오빠가 욕을 할때보면 어머니 눈치를 보면서하고 엄마가 작심하고 한 소리하면 움찔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의견에 대해서는 저도 똑같습니다. 저도 싸우다가 어머니가 무서워서 그러는 거냐라고 말을 하니까 움찔하면서 바로 저를 때리려 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본 오빠는 가끔씩 또는 밖에서는 착하고 집안에서는 이기적이고 너무 비열한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빠가 자기가 어머니께 하는 행동들이 나쁜 행동들이라는 것을 알고 계속 그런 행동들을 하고 있다는겁니다..... 그러나 오빠가 처음부터 심했던 것은 아닙니다. 아버지와 저는 오빠가 친구랑 절교한 일 이후로 더 심하게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거의 몰래 이 글을 쓰는 것과 다름 없기도하고 그 일에 대한 자세한 부분은 잘 알지 못해서 그 일에 대해서는 자세히 말씀은 못 드릴 것 같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 이전에는 이렇게까지는 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친구가 없어서 그런가하고 생각하고계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빠는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기 때문에 밖에 나갈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일까 라고도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 어쩌다 글을 쓰다보니 벌써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제가 글을 그렇게 막 잘 쓰지 못해서 글을 읽을 때 힘드실 수 있는데 그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가족에 대한 심한 욕은 자제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심리학적으로 잘 아시는 분이나 모르셔도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쓰니가 원하는 거니까 오빠분에 대해 심한말은 안할게 그리고 전문가는 아니니까 그냥 추측이라고 생각해줘 아마 증상 자체가 심해진건 친구랑 절교한게 영향이 어느정도는 있을 수 있어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천성이 그런인간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 나쁜행동인걸 아는데도 그러는거면 특히 더 그리고 앞으로 심해지면 심해지지 나아지진 않을것같아
그러니까 진심으로 쓰니가 부모님과 함께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다면 괴롭고 쉽지는 않겠지만 오빠분이랑 의절하는게 최선일 것 같아 물론 내 생각이 틀렸을 수 있고 기적처럼 오빠분이 사람이 될 가능성도 없지않아 그러니까 감정적으로 휩쓸리지말고 냉정적으로 생각해 쓰니의 선택이 곧 쓰니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일테니까
제가 지금 일어나서 답글을 늦게나마 적습니다. 제가 쓴 글에 대한 좋은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을 해 주신 것을 읽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저도 감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냉정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 많이 해야될 것 같네요. 아무튼 다시한번 좋은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