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학교때 아빠가 바람피고 엄미한테 이혼 요구했었음
그때 엄마한테 얘기듣고 아빠랑 전화하면서 존나 울었음
엄마가 그렇게 우는거 처음봄
그 이후로 내 생일마다 동생 통해서 선물주고 용돈주는거 ㅈ까라는 식으로 거절하고 돌려보냄 가끔 동생만나러 집에 오면 방문 걸어잠그고 유튜브 소리 크게 틀어놓음
그러면서 몇년이 지나고 올해 대학감
이번에 대학 기숙사 입사 할때엄마가 산책하면서 그러더라
아빠한테 연락하래 엄마랑 아빠는 남이지만 나랑 아빠는 남이 아니라고 내가 온 학과에서 아빠가 유명한 편이야 돈도 잘버는 편이고 이쪽분야에서 교과서도 낼정도로 유명하고 권위? 도 있는 편임 엄마는 연락해서 금전적으로든 학과공부관련해서든
도움을 받으라고함 난 하기싫다고 하는데 엄마가 연락하라면서 울먹거리더라 그래서 어떻게 해보려는데 최대한 예의있으면서 아빠 마음 후벼파는 말투라든지 그런게 있을까?
난 최대한 극존칭으로 처음보는 어른 보는거처럼 할까 생각중이었는데 아예 연락을 하지 말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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