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많이 못 믿었던 사람에게 사실 너는 3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중요한 사람이었다면 어떨 것 같아?


나는 말로는 설명 못 할 오만가지 감정이 들더라


난 지인이 한 명 있는데 솔직히 난 처음부터 끝까지 그 지인을 완벽히 신뢰한 적은 한 번도 없어


그런데 그 지인에게 난 그런 사람이었다는 소리를 수십번 들어도 그 말조차도 못 믿겠더라

 

그러고 그런 상태에서 일 나버린거지



그 지인과는 알고 지낸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고

최근에 여러 일들이 많이 겹치며 여러 충돌이 있었어

일어났던 일들이 타인과도 함께 엮이는 문제이다보니

좀 더 판단이 흐렸던 것 같기도해 그래서 결국 난 그 지인을 못 믿고서 그 지인이 해주었던 얘기와 내가 느꼈던 감정들을 또다른 내 지인에게 말했어


3일 전에 위 사실이 나를 믿던 지인에게 전달되었어

그러고는 나에게 너에게 내가 그렇게 부담스럽고 싫을 줄은 몰랐다며 끝까지 나에게 투정 하나 안하더라

그러고 내가 여러 말 하며 끝나는 줄 알았는데 그 사람은 끝까지 내가 엮여있는 일에서 나에게 도움되는 일을 해줬어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라는 말이 있잖아?


그걸 내가 이제야 깨달은 것 같아

사실 아직도 깨닫지 못 했을수도 있는것같아



이 일을 해결하고자하지는 않는데 연을 아예 끊은것도 아니고 한 번쯤은 만날수도 있는 관계라서 내가 어떻게 대해야할지 너무 고민이라 여기 갤러리에 처음 글 써봐


진심 어린 조언 부탁해


++반말 상관없어 편하게 조언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