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직히 찐따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함 내가 이번에 고등학교 입학하는데 중딩때는 친구들도 있고 볼링,노래방,pc방도 다니고 좀 노는 성격이였거든? 


근데 고등학생이 됬는데 친한 애들이 다 다른 학교임 내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아는 애가 없음 ㅇㅇ 나랑 같은 중학교 다닌 애는 있긴한데 친하지도 않고... 다른 반이라 말은 못 걸겠고... 나랑 같은 중학교 출신이 내 반에 한명도 없더라? 


친했던 애들한테 어케 해야할지 dm 해봐도 걍 힘내라는 답장뿐...ㅋㅋ 말이 쉽지 막상 쉬는 시간만 되면 혼자 멍때리거나 자는척 했다.... 그리고 급식 시간이 되어서 밥먹으러 갔는데 순서대로 앉는게 아니라 자율적으로 앉는거라 난 친구 없어서 첫 혼밥 했거든.... 


근데 문제가 내가 혼밥이나 찐따처럼 되는게 이번이 첫경험이라 그런가 뭔 사회 불안장애 걸린것도 아니고 애들이 곁눈으로 나 한번 쓱 보면 내가 눈 피하거나 동공이 심하게 흔들리는? 암튼 제3자가 봐도 걍 개찐따 같은 모습이 보여졌음 ㅇㅇ 솔직히 친해지면 재밌게 해주고 잘 놀 자신있는데....ㅋㅋㅋ 


초반 입학식이라 겨우 이정도지 나중에 수학여행이나 조별과제,

체육시간때 짝은 어케 구할지.... 친구 사귀는법좀 알려줘라... 

요즘은 뭐 친구랑 얘기하다가 다른애가 갑자기 껴들면 은근슬쩍 까거나 무시해서 끼어들지도 못하겠다 ㅠㅠ 그렇다고 너무 찐따인 애하고 친구할려하면 애들이 "와...쟤는 왜 저런애랑 같이 있냐... 찐따듀오 확정이네...ㅋㅋ" 이런식으로 뒷담 깔거 같아서 완전 찐따인애랑 친구가 되긴 싫고 ㅠ


난 그래도 피부는 깨끗하고 냄새안나고 걍 게임 좋아 하는거랑 분위기 메이커인 느낌인데 어케 사겨야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