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29살 취준생입니다.


지방대 컴퓨터공학 인공지능 분야 석사 졸업 후 웹 개발자로 일하다가 전공에 맞춰 이직하려고 퇴사했습니다.


여자친구와는 서로 집안 자체가 넉넉하지 않아 부모님 도움 없이 결혼식을 올리기로 하고 만났습니다.

대신 도와드려야하거나 그러진 않아도 되는 상황입니다.


여자친구는 공기업에 다니고 있고, 저는 지방대에서 석사까지 마친 후 군 복무 3년을 마쳤습니다.


현재 모은 돈은 5,000만 원 정도입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돈 모으면, 약 1억 정도 되겠네요.


고등학생 때부터 알바하며 열심히 모았지만, 내후년 결혼을 생각하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봉은 4천만 원대이고, 집안 사정상 추가적인 지원은 어렵습니다.


이 상황에서 결혼을 미루는 게 맞을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보통 저와 비슷한 나이대에는 어느 정도 자산을 모아두셨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