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릴적부터 글 쓰는 것과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것을 무척이나 잘했어. 특히 문학과 관련된 건 눈에 띄게 잘했지.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건 게임 개발이란 말이야... 게임을 정말 좋아했고, 만드는 것도 좋아해서 코딩 자격증도 따봤어. 그런데 하면 할 수록 너무 어렵고 복잡한 거야. 그런데 그 과정마저도 정말이지 재밌었어. 마치 퍼즐을 맞춰가는 것 처럼 즐거운 과정이였거든.

근데, 나는 이 쪽에는 전혀 재능이 없나봐. 처음에는 내가 잘하는 줄로만 알았는데 점점 뒤쳐지는 것 같아. 아예 논리적 사고 회전을 내가 잘 못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냥 이쪽의 지능이 딸리는 것 같아.

그렇다고 내가 잘하는 쪽으로 가려면 작가밖에는 없잖아? 근데 작가는 안정된 직업도 아니고 우스갯소리로 치킨집 엔딩이라는 말도 있지.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잘하는 걸 선택할까?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걸 그대로 할까?



3줄 요약

내가 좋아하는 건 게임 개발인데 존나 못함. 잘하는 건 글쓰기인데, 작가는 치킨집 엔딩일 것 같아서 두려움. 내가 좋아하는 거 vs 잘하는 거 뭐가 더 중요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