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6시간동안 암멈추고 티비보면서 핸드폰쳐하길래 눈쾡해서
그냥 이제 그만봐 한마디하고 방에들어갔는데 엄마집이 오자마자 울먹이더니 엄마는 내방에와가지고 평소에 동생한테 관심도없는놈이 왜 상관이냐고 왜 얘를 울리냐고 니가 좋은 형은 아니잖아 이러면서 개 말도안되는 소리듣다가 짜증나서 나 화도안내고 그냥 티비그만봐 한마디했는데
왜이러냐 도대체 이랬더니 내가좀 짜증내면서 말하긴했거든?
근데 엄마도 언성높아지더니 그후로 말하는 것도 짜증나는데 어케해야되냐 도대체 내가뭘잘못한거냐 시험기간이라 방에 책몇개 널부러져있고 캔음료 몇개있는거까지 꼬투리잡아서 나도 니 맘에안드는데 뭐라안하잖아 요즘이러면서 뭐라하는데 시험기간마다 지겹다 그냥 어케해야할지도 모르겠다이제는 좋은 형이뭐냐도대체 엄마가 말하는 동생이나 나나 겜밖에 안하는데 뭘 하길바 라는지..
동생이 나랑 엄마랑 말할때 엄마가 소리지르는거 들으면 와가지고 한마디 해줄수있는거아님? 이씨발애새끼는 말한마디를 안해서 이지경을 쳐만드냐 애새끼 진짜 짜증난다.
그후로 밥먹을때 그냥 진지하게 니 어제 왜울먹거렸냐 물어봤는데 또울먹거려서 엄마랑 또 불편해지네 개같다 그냥 다음부터는 아닌거는 아니라고 말좀 해줘 라고말했다가 또 불편해졌다 엄마랑 못살겠다
걍 ㅈ까라 하고 너 할일 해 너만 잘되면 돼
그냥 계속 안 좋은 일 하다 좋은 일 하나 했다고 그것까지 나쁜 게 되는 건 아니잖아. 진짜 두달 세달에 한번씩이라도 동생한테 잘해줘봐 좋은 의도인 거 알면 가족들도 머쓱해할 수도.. 오해받은 거 풀리면 속시원함 그리고 방 못 치우는 거 나도 경험해봐서 알음.. 진짜 그런 시기가 있어 한번 실패했는데 용기내서 다시 말도 걸고 대단하네 난 그럼 소심해서 못하
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