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인데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업함
예전부터 집에 돈이 없어서 대학 진학은 애초에 생각도 안 했었고 무조건 취업해서 돈 번다는 선택지만 생각함
그런데 회사 좀 다니면서 돈도 많이는 아니지만
내 앞가림 될 정도는 모아놓으니까 뒤늦게 갑자기
대학 다니는 친구들이 부러워졌음
물론 대학의 고충이 있는거 나도 알지만 돌아오지 않는 이 나이에만 느낄 수 있는 청춘을 느껴보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워서
내년에 회사를 그만두고 대학을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듦
물론 무작정 가려는건 아니고 진학하고 싶은 학과도 정하긴 함
근데 또 드는 생각이 지금이야 돈을 모았지만
대학에 다니면 지금까지 모아놓은 자금은 서서히 사라질 테고
내가 그렇게 여유부릴 형편은 아니니까 나한테는 이게 사치스러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음
또 지금 직장이 나름 인정받는 직장이라 포기하기 아쉬운 것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결론적으로 내가 대학에 가고싶은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젊을 때 청춘을 후회하지 않게 보내고 싶은 생각 때문인데
집안 사정이 안 좋으니까 고민중인거임
현실적인 조언을 받아보고 싶은데 쓴소리라도 좀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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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2~30년 뒤에 대학생활을 보내지 못한 시절을 두고두고 후회할거면 대학 생활을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함... 그런 후회는 진짜 계속 과장해서 죽을때 까지 마음에 담아둘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집안 사정이 얼마나 힘든 상황인지 내가 모르니까 말하기가 좀 조심스럽긴 한데 돈 때문에 그런거라면 국가근로장학금이나 알바로 충당하면 되지 않을까싶다 그것도 영 부담되면 까놓고 가족분들이랑 상담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나도 22살인데 나는 지방 대학 다니는데 오히려 그냥 일이라도 할까 고민중인데... 그냥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말하면 인서울 대학 아닌이상 솔직히 지금 하는 직장 그만두고 대학가는거는 안좋을것 같음 근데 사실 이것도 그냥 가정이라 의미는 없음 지방에 있는 대학가서도 잘다니고 정말 재밌게 대학 생활 보내는 사람도 많음 그래서 그냥 나도 모르겠다 그냥 선택하고